오늘 TIL 3줄 요약

• 개발자는 객체가 포함하는 자료를 표현할 가장 좋은 방법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아무 생각없이 조회/설정 함수를 추가하는 방법이 가장 나쁘다.(p.119)

• (어떤)시스템을 구현할 때, 새로운 자료 타입을 추가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면 객체가 더 적합하고, 새로운 동작을 추가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면 자료 구조와 절차적인 코드가 더 적합하다.(p.128)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 05. 04

오늘 읽은 범위

6장 객체와 자료 구조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그저 (형식 논리에 치우쳐) 조회 함수와 설정 함수로 변수를 다룬다고 클래스가 되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추상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사용자가 구현을 모른 채 자료의 핵심을 조작할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의 클래스다.(p.119)

• 개발자는 객체가 포함하는 자료를 표현할 가장 좋은 방법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아무 생각없이 조회/설정 함수를 추가하는 방법이 가장 나쁘다.(p.119)

• 자료/객체 비대칭

  • 객체는 추상화 뒤로 자료를 숨긴 채 자료를 다루는 함수만 공개한다. (p.119)

  • 자료 구조는 자료를 그대로 공개하며 별다른 함수는 제공하지 않는다.(p.119)

  • 객체 지향 코드에서 어려운 변경은 (자료구조를 사용하는)절차적인 코드에서 쉬우며, 절차적인 코드에서 어려운 변경은 객체 지향 코드에서 쉽다!(p.122)

• 디미터 법칙

  • 모듈은 자신이 조작하는 객체의 속사정을 몰라야 한다는 법칙이다.(p.123)

  • 즉, 객체는 조회 함수로 내부 구조를 공개하면 안 된다는 의미다. 그러면 내부 구조를 (숨기지 않고) 노출하는 셈이니까.(p.123)

  • 잡종 구조 - 때때로 절반은 객체, 절반은 자료 구조인 잡종 구조가 나온다. 잡종 구조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함수도 있고, 공개 변수나 공개 조회/설정 함수도 있다.(p.124)

  • 이러한 잡종 구조는 새로운 함수는 물론이고 새로운 자료 구조도 추가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잡종 구조는 되도록 피하는 편이 좋다.(p.125)

  • 자료 전달 객체 - 자료 구조체의 전형적인 형태는 공개 변수만 있고 함수는 없는 클래스다. 이런 자료 구조체를 때로는 자료 전달 객체(DTO)라 한다. 흔히 DTO는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된 가공되지 않은 정보를 애플리케이션 코드에서 사용할 객체로 변환하는 일련의 단계에서 가장 처음으로 사용하는 구조체다. (p.126)

  • 활성 레코드 - DTO의 특수한 형태로, 공개 변수가 있거나 비공개 변수에 조회/설정 함수가 있는 구조지만, 대개 save나 find 같은 탐색 함수도 제공한다. 활성 레코드는 자료 구조로 취급한다. 비즈니스 규칙을 담으면서 내부 자료를 숨기는 개체는 따로 생성한다.(p.127)

• 객체는 동작을 공개하고 자료를 숨긴다. 그래서 기존 동작을 변경하지 않으면서 새 객체 타입을 추가하기 쉬운 반면, 기존 객체에 새 동작을 추가하기는 어렵다.(p.127)

• 자료 구조는 별다른 동작 없이 자료를 노출한다. 그래서 기존 자료 구조에 새 동작을 추가하기는 쉬우나, 기존 함수에 새 자료 구조를 추가하기는 어렵다.(p.127)

• (어떤)시스템을 구현할 때, 새로운 자료 타입을 추가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면 객체가 더 적합하고, 새로운 동작을 추가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면 자료 구조와 절차적인 코드가 더 적합하다.(p.128)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오늘 내용은 막히는 부분이 많았다. 다시 읽으면 조금 알랑말랑 하지만, 또 이해가 되지않았다. 페이지수는 적었지만 읽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 오늘 읽은 부분 중 "추상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사용자가 구현을 모른 채 자료의 핵심을 조작할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의 클래스다.(p.119)" 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클래스를 구성할 때 꼭 기억해야지!

• "우수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편견 없이 이해해 직면한 문제에 최적인 해결책을 선택한다.(p.128)" 우수한 개발자가 되려면 최적인 해결책을 선택 해야 한다. 그럴러면 편견없이 이해하는 힘을 길러야 하니, 클린코드를 완독하자!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 휴리스틱?

  • 불충분한 시간이나 정보로 인하여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거나, 체계적이면서 합리적인 판단이 굳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사람들이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보다 용이하게 구성된 간편추론의 방법이다.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