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 05.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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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객체와 자료 구조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변수 사이에 함수라는 계층을 넣는다고 구현이 저절로 감춰지지는 않는다. 구현을 감추려면 추상화가 필요하다! 그저 (형식 논리에 치우쳐) 조회 함수와 설정 함수로 변수를 다룬다고 클래스가 되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추상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사용자가 구현을 모른 채 자료의 핵심을 조작할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의 클래스다.
- 인터페이스나 조회/설정 함수만으로는 추상화가 이뤄지지 않는다. 개발자는 객체가 포함하는 자료를 표현할 가장 좋은 방법을 심각하게 고미해야 한다. 아무 생각 없이 조회/설정 함수를 추가하는 방법이 가장 나쁘다.
- 객체는 추상화 뒤로 자료를 숨긴 채 자료를 다루는 함수만 공개한다. 자료 구조는 자료를 그대로 공개하며 별다른 함수는 제공하지 않는다.
- (자료 구조를 사용하는) 절차적인 코드는 기존 자료 구조를 변경하지 않으면서 새 함수를 추가하기 쉽다. 반면, 객체 지향 코드는 기존 함수를 변경하지 않으면서 새 클래스를 추가하기 쉽다.
- 절차적인 코드는 새로운 자료 구조를 추가하기 어렵다. 그러려면 모든 함수를 고쳐야 한다. 객체 지향 코드는 새로운 함수를 추가하기 어렵다. 그러려면 모든 클래스를 고쳐야 한다.
- 객체 지향 코드에서 어려운 변경은 절차적인 코드에서 쉬우며, 절차적인 코드에서 어려운 변경은 객체 지향 코드에서 쉽다!
- 디미터 법칙은 잘 알려진 휴리스틱으로, 모듈은 자신이 조작하는 객체의 속사정을 몰라야 한다는 법칙이다.
- 기차 충돌(train wreck)은 일반적으로 조잡하다 여겨지는 방식이므로 피하는 편이 좋다. 나누는 편이 좋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이번 챕터는 여러번 읽었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주제 인 것 같다.
struct와 class 가 언제 어떻게 효울적으로 쓰일지, 장단점을 비교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까지 내가 해온 코딩 방식은 책에서 말한 잡종 구조로 단점들만 사용 했던 것 같다.
앞으로 개발 시 고민하고 생각하고 적용해 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