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오늘 TIL 3줄 요약
소프트웨어의 변화는 필연적이다. 이런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는 개발자는 끓는 물에 삶아죽는 개구리처럼 서서히 죽어갈 것이다.
개구리처럼 삶아 죽기 싫다면 개발자들은 변화를 감지하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실용주의 철학을 숙지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라. 개구리처럼 되기 싫다면.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05.14
오늘 읽은 범위
서문
1장. 실용주의 철학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1장. 실용주의 철학
항목 1. 당신의 인생이다
항목 2. 고양이가 내 소스 코드를 삼켰어요
항목 3. 소프트웨어 엔트로피
항목 4. 돌멩이 수프와 삶은 개구리
항목 5. 적당히 괜찮은 소프트웨어
항목 6. 지식 포트폴리오
항목 7. 소통하라!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실용주의 철학은 개발자의 도덕이다. 인간이 도덕을 지키면서 살야하 하듯이, 개발자는 실용주의 철학을 지키면서 살아야 한다. 왜냐? 도덕적으로 사는 것이 결국 본인에게 이로운 결과로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비슷하게, 실용주의 철학을 지키는 것이 개발자에게 이로운 결과로 돌아올 것이다.
개발자는 팀에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하고, 팀을 신뢰해야 한다. 개발자도 인간이기 때문에 실수할 수 있다. 이때, 정직하고 솔직해져라. 그리고 실수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 책임을 진다는 것은 변명보다는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변명은 고양이가 코드를 삼켰다는 말처럼 어처구니 없이 들릴 뿐이며, 이런 변명을 하는 개발자를 신뢰할 팀은 없다.
소프트웨어는 변해야 한다. 그리고 이는 필연적으로 소프트웨어를 더럽게 한다. 소프트웨어를 더럽게 만드는 장본인이 되어서는 안된다. 오히려, 소프트웨어 변화의 대응하는 촉매가 되어야 한다. 돌맹이로 자신들과 마을 사람들을 배불렸던 군인들처럼... 이를 위하서는 큰 그림을 기억해야 한다. 변화를 감지하지 못한다면 끓는 물에 삶아 죽는 개구리가 될 뿐이다.
완벽한 소프트웨어는 없다. 적당히 훌륭한 소프트웨어면 충분한다. 적당히 훌륭한 소프트웨어는 무엇일까? 타협과정에서 사용자를 참여시켜라. 사용자가 적당히 만족하면 적당히 훌륭한 소프트웨어가 아닐까? 사용자가 원하는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소프트웨어의 요구사항으로 만든다면 적당히 훌륭한 소프트웨어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개발자의 지식과 경험은 소중한 전문가적 자산이다. 불행히도, 그것들은 소진하는 자산이다. 이 자산들을 지식 포트폴리오로 관리하자. 책은 아래와 같이 하라고 한다.
매년 새로운 언어를 최소 하나는 배워라.
기술 서적을 분기마다 한 권씩 읽어라.
비 기술 서적도 읽어라
수업을 들어라.
지역 사용자 모임에 참석하라.
다른 환경에서 실험해보라.
요즘 흐름을 놓치지 마라.
인터넷을 이용하라.
효과적인 소통 없이는 어떤 훌륭한 아이디어도 고아에 지나지 않는다!! 아래를 고려하라.
말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알아라.
청중을 알아라. (WISDOM - 청중 이해하기)
때를 골라라.
스타일을 골라라.
멋져 보이게 하라.
청중을 참여시켜라.
청자가 되어라
응답하라.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1장은 착하게 살아라 쯤 될 것 같다. 나는 과연 착하게 살수 있을까? ㅋ
2장이 실용주의 접근법이니 어떻게 해야 착하게 살수 있는지 가르쳐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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