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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 실용주의 접근법
#pragmatic
2년 전
838

오늘 TIL 3줄 요약

  • 좋은 설계는 나쁜 설계보다 바꾸기 쉽다.

  • DRY와 직교성을 생각하며 설계를 하자

  • 예광탄과 프로토타입은 다르다.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 05. 16

오늘 읽은 범위

2장. 실용주의 접근법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좋은 설계는 나쁜 설계보다 바꾸기 쉽다.

  • 스스로 자꾸 물어보라. '내가 방금 한 일이 전체 시스템을 바꾸기 쉽게 만들었을까, 어렵게 만들었을까?'

  • DRY를 따르지 않으면 하나를 바꾸면 나머지도 바꿔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

  • DRY는 지식의 중복, 의도의 중복에 대한 것이다.

  • 특정 기능에 대한 요구 사항을 대폭 변경하는 경우 몇 개의 모듈이 영향을 받는가?

  • 자신의 힘으로 제어할 수 없는 속성에 의존하지 말라.

  • 최종 결정이란 없다.

  • 유행을 쫓지 말라. 누구도 어떤 미래가 펼처질지 알 수 없으며, 우리 분야는 특히 더 그렇다.

  • 프로토타입을 코드로 만들 때는 시작하기 전에 항상 모든 사람에게 여러분이 폐기 처분할 코드를 작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시켜야 한다.

  • 사업 부서 사람들은 달성하려는 목표에 대해 두루뭉술한 생각만 갖고 있을 뿐,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하고 신경도 안 쓴다.

  • 추정치는 어디에서 나오는가? 이미 그 일을 해본 사람에게 물어보라.

  • 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매개 변수를 찾아서 이 매개 변수의 값을 최대한 정확하게 산출해 내는 것이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이 책을 읽기 전에 객체 지향 설계에 대한 Object라는 도서를 읽었는데, 그 책에서 말하고자 했던 부분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정말 많아서 공감이 가는 챕터였습니다.

"좋은 설계란 오늘의 기능을 수행하면서 내일의 변경을 수용할 수 있는 설계" 해당 책을 읽고 내린 가장 핵심적인 문장이라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 책에서도 여러번 강조하는 내용 같아 성장해 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제 힘으로 제어할 수 없는 속성에 저도 모르게 의존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외부 요인이지만 항상 유지될 것이라 생각하고 코드를 짠 기억이 나는데 위험한 행위였다는 것을 상기시켜줘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도메인 언어에 대한 부분은 완벽하게 이해가 되지 않아서 여러번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