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오늘 TIL 3줄 요약
기록을 남기자.
에디터 사용에 능숙해지자.
버그를 찾고 수정하는 데 집중하자.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05.18
오늘 읽은 범위
3장. 기본 도구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page 105. 아무리 흐린 먹물일지라도 가장 훌륭한 기억보다 낫다.
page 111. GUI의 장점은 What You See Is What You Get 이고 , 단점은 What You See Is All You Get 이다.
page 115. 유창해지는 것의 가장 큰 이점은 더는 에디터 사용법을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page 119. 진보라는 것은 변화와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기억에 의존한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과거를 반복할 운명이다.
page 126. 디버깅은 단지 문제풀이일 뿐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런 마음으로 공략하라.
page 127. 하지만 한 발짝 뒤로 물러나서 여러분이 버그라고 생각하는 증상의 원인이 무엇일지 진짜로 생각해보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
page 127. '하지만 정말 그럴리가 없는데.'로 시작하는 생각의 흐름에 신경 세로를 단 하나도 낭비하지 말라.
page 127. 디버깅할 때 , 근시안의 함정에 주의하라.
page 136. 버그와 관련된 루틴이나 코드가 제대로 작동하는 걸 '안다'고 해서 대충 얼버무리고 지나치지 말라. 그것을 증명하라. 이 맥락 안에서 , 이 데이터로 , 이 경계 조건하에서 증명하라.
page 143. 엔지니어링 일지를 쓰면 좋은 점이 크게 세 가지 있다. 기억보다 더 믿을만하다. 진행 중인 작업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발상을 일단 쌓아 놓을 수 있는 곳이 생긴다. 고무 오리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업무를 진행할 때 마주한 버그들에서 내 코드 이외의 것에서 문제를 찾으려고 한 적이 있다. 번번히 내 코드의 문제였으나, 시간이 흘러도 '그럴리가 없는데.' 라는 생각은 쉽사리 고쳐지지 않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이 나쁜 습관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 엔지니어링 일지를 작성해보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엔지니어링 일지를 종이에 작성하는 것..! 잃어버리기 쉽고 관리가 어렵지 않은가? 다른 사람들의 생각 그리고 이미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의 방법이 궁금하다.
이진 파일로 생성했을 때와 텍스트 파일로 생성 했을 때의 차이 : 텍스트 파일로 생성했을 때가 변화 단계를 눈으로 파악하기 좋았다. 이런 점 말고는 특별한 이점을 찾기 어려웠다. 다른 사람의 의견이 궁금하다.
오늘 읽은 다른사람의 TIL
woosuk288님의 TIL : https://nomadcoders.co/community/thread/5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