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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3.기본 도구
#pragmatic
2년 전
612

오늘 TIL 3줄 요약

  • 기록을 남기자.

  • 에디터 사용에 능숙해지자.

  • 버그를 찾고 수정하는 데 집중하자.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05.18

오늘 읽은 범위

3장. 기본 도구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page 105. 아무리 흐린 먹물일지라도 가장 훌륭한 기억보다 낫다.

  • page 111. GUI의 장점은 What You See Is What You Get 이고 , 단점은 What You See Is All You Get 이다.

  • page 115. 유창해지는 것의 가장 큰 이점은 더는 에디터 사용법을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 page 119. 진보라는 것은 변화와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기억에 의존한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과거를 반복할 운명이다.

  • page 126. 디버깅은 단지 문제풀이일 뿐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런 마음으로 공략하라.

  • page 127. 하지만 한 발짝 뒤로 물러나서 여러분이 버그라고 생각하는 증상의 원인이 무엇일지 진짜로 생각해보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

  • page 127. '하지만 정말 그럴리가 없는데.'로 시작하는 생각의 흐름에 신경 세로를 단 하나도 낭비하지 말라.

  • page 127. 디버깅할 때 , 근시안의 함정에 주의하라.

  • page 136. 버그와 관련된 루틴이나 코드가 제대로 작동하는 걸 '안다'고 해서 대충 얼버무리고 지나치지 말라. 그것을 증명하라. 이 맥락 안에서 , 이 데이터로 , 이 경계 조건하에서 증명하라.

  • page 143. 엔지니어링 일지를 쓰면 좋은 점이 크게 세 가지 있다. 기억보다 더 믿을만하다. 진행 중인 작업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발상을 일단 쌓아 놓을 수 있는 곳이 생긴다. 고무 오리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업무를 진행할 때 마주한 버그들에서 내 코드 이외의 것에서 문제를 찾으려고 한 적이 있다. 번번히 내 코드의 문제였으나, 시간이 흘러도 '그럴리가 없는데.' 라는 생각은 쉽사리 고쳐지지 않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이 나쁜 습관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 엔지니어링 일지를 작성해보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 엔지니어링 일지를 종이에 작성하는 것..! 잃어버리기 쉽고 관리가 어렵지 않은가? 다른 사람들의 생각 그리고 이미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의 방법이 궁금하다.

  • 이진 파일로 생성했을 때와 텍스트 파일로 생성 했을 때의 차이 : 텍스트 파일로 생성했을 때가 변화 단계를 눈으로 파악하기 좋았다. 이런 점 말고는 특별한 이점을 찾기 어려웠다. 다른 사람의 의견이 궁금하다.

오늘 읽은 다른사람의 TIL

woosuk288님의 TIL : https://nomadcoders.co/community/thread/5250

jhun님의 TIL : https://nomadcoders.co/community/thread/5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