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기간: 2022년 5월 9일 ~ 5월 23일
총 신청자: 393명
최종 졸업생: 66명
우수 졸업생 완성작
kwonjumsem / https://kwonjeomsim.github.io/kokoa-clone/
gombangwa / https://gombangwa.github.io/kokoa-clone-2022/friends.html
jaenk / https://jacob0312.github.io/KokoaCloneProject/index.html
bahamute99 / https://imgom.github.io/kokoa-talk-clone/
orso / https://m-chagall.github.io/kokoa-clone-2022/more.html
devhong993 / https://devhong993.github.io/kokoa-clone/
ssunip99 / https://ssunip.github.io/kokoa-clone-2020/index.html
힘들었지만,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학생때는 암기로 배워야 했던 HTML과 CSS를 이렇게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다만, 24개월된 딸아이의 아빠로, 회사일을 해내야 하는 직장인으로는 챌린지를 따라가기 쉽지 않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남들이 다 자는 시간에 두세시간씩 할애하여 챌린치 코드를 완성해 갈 때는 기쁨이 있었지만, 마지막 졸업작품을 미완성으로 제출한데에는 아쉬움이 무척 크게 남습니다.
분명, 완성할 수 있었는데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하여 미완성의 프로젝트를 제출할 수 밖에 없는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ㅎㅎ ..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알고, 무엇이 남았는지 알고 있지만, 벌써 새벽 4시가 넘어서...물론 니꼬쌤이 만드는 방식을 그대로 따라 만들면 좀 더 빠르게 만들 순 있겠지만... 혼자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크다보니 중간중간 막코딩도 엄청 들어가 있고.. 개인적으로 좀 실망스러운 결과물이라 눈물이 나네요. 좀 더 여유롭게 시간이 주어진다면 막코딩이 아니라 천천히 설계해서 만들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챌린지도 완수하고 싶었고, 뱃지도 너무나 갖고 싶었는데 말이죠.
챌린지 자체는 적당한 난이도와 시간을 요구하는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다만, 가정이 있는 아버지로서는 주말에 시간을 내서 코딩을 하는 것이 정말 어렵네요.. ㅠㅠ
하지만 가지지 못한 것은 작고, 이 강의를 통해 얻어간 것이 너무나 커서 다른 강의도 챌린지에 도전해 볼 것 같네요. 확실히 그냥 강의만 듣는 것보다 챌린지를 통해 훈련하는 것이 숙련도가 빠르게 오르는 것 같습니다. 엄청 두서없이 글을 썼지만, 결론은 좋은 강의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언제나 가정에 평안이 넘치길 바랍니다.
2주간 감사했습니다. 다음번 챌린지에는 꼭 완성해서 제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잘 설명해주셔서 쉽게 했어요.
깃허브가 가장 어려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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