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오늘 TIL 3줄 요약
마지막까지 적극성을 잃지 말라고 하셨고
마지막까지 좋은 의사소통을 하라고 하셨고
마지막까지 사용자를 기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 05. 31
오늘 읽은 범위
9장.실용주의 프로젝트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팀 전체가 깨진 창문을 용납하지 않아야 한다. 사소한 결정을 아무도 고치지 않고 놔두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제품의 품질에 책임을 져야 한다.(p.379)
팀은 개인보다 더 삶은 개구리가 되기 쉽다. 사람들은 누군가가 문제를 처리하겠거니 생각하거나, 사용자가 요청한 변경 사항을 팀 리더가 이미 동의했겠거니 하고 여긴다. 제아무리 좋은 뜻을 가진 팀이라도 자기네 프로젝트가 심각하게 변화하는 것에는 둔감할 수 있다.(p.380)
애초에 인지하고 있던 것과 다른 것들을 늘 깨어서 의식해야 한다.(p.380)
여러분의 팀이 진정 개선하고 혁신하고 싶다면 계획을 세워야 한다. “시간이 나면 그때”하겠다는 것은 “영원히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p.381)
훌륭한 프로젝트팀은 뚜렷한 특성이 있다. 사람들은 이 팀과 회의를 기대한다. 모든 사람이 좋아할 만한 잘 준비된 퍼포먼스를 보게 될 걸 알기 때문이다. 이들이 생산해 내는 문서는 깔끔하고 정확하며 일관적이다. 팀은 한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심지어 유머 감각도 있을 것이다.(p.382)
이런 팀에서는 공유되는 것이 거의 없고, 중복된 기능은 아주 많다. 좋은 의사소통이 이런 문제를 피하는 핵심이다. 여기서 “좋은”이란 즉각적이고 매끄러운 것을 말한다.(p.383)
예광탄 접근 방법을 사용하면 기능의 아주 조그만 부분을 아주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 또한 여러분의 팀이 얼마나 잘 소통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지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도 있다.(p.384)
유행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잘 맞는 것을 사용하라.(p.388)
그러니 어떤 특정 방법론에서 가장 좋은 부분만 가져다가 적절히 조정하여 사용해야 한다. 만병통치약은 없고, 현재의 방법론들도 아직 완성되려면 멀었다. 그러니 인기 있는 방법론 하나만 좇지 말고, 다른 것들로도 눈길을 돌려야 한다.(p.389)
사용자에게 필요할 때 제공하라.(p.391)
버전 관리 시스템으로 빌드, 테스트, 릴리스를 운용하라.(p.394)
일찍 테스트하고, 자주 테스트하라. 자동으로 테스트하라.(p.394)
모든 테스트가 끝날 때까지는 코딩이 끝난 게 아니다.(p.395)
버그를 심어 놓고 테스트를 테스트하라.(p.397)
코드 커버리지만 올리지 말고 상태 조합을 테스트하라.(p.399)
버그는 한번만 잡아라.(p.399)
수작업 절차를 사용하지 말라.(p.400)
모든 것이 자동화에 의존한다. 빌드 전체가 자동화되어 있지 않다면 임의의 클라우드 서버에서 프로젝트를 빌드할 수 없을 것이다. 수작업 단계가 끼어 있다면 자동 배포를 할 수 없을 것이다. “딱 이거 하나만……”이라는 생각으로 수작업 단계를 넣는다면 아주 커다란 창문을 깨트리는 것이다.(p.401)
당신이 사람들을 황홀하게 만들 때, 당신의 목표는 그들로부터 돈을 벌거나, 당신이 원하는 일을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커다란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는 것입니다. - 가이 가와사키(p.402)
사용자를 기쁘게 하라. 그저 코드만 내놓지 말라.(p.404)
익명성은 특히 큰 프로젝트에서 적당주의나 실수, 태만, 나쁜 코드의 온상이 될수 있다.(p.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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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분 읽었던 부분은 자기계발서적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다. 뭐... 전체적으로 그랬긴 했지만 오늘따라 유독 마지막부분이 그랬다.
너무 자만심도 갖지 말고 같이 하는 동료를 따뜻하게 대해야 되지만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는 늘 의식이 깨어 있어야 한다고 한다. 내가 리더가 된다면 이런 표본을 삼고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오늘이 마지막장이고 내일도 미션이 있지만 책을 읽고나서 코드보는 시각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이렇게 북챌린지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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