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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IL 3줄 요약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로서의 팀을 이해하고 구성할 수 있어야 하고
프로젝트를 바라보는 관점을 실용주의 프로그래머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사용자와 클라이언트를 만족시키는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로서의 본질을 꼭 이해하자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 05. 31
오늘 읽은 범위
9장. 실용주의 프로젝트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실용주의 팀 : 작고 안정적인 팀을 유지하라. (p.379)
팀 전체가 깨진 창문을 용납하지 않아야 한다. 사소한 결점을 아무도 고치지 않고 놔두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제품의 품질에 책임을 져야 한다. (p.379)
팀은 개인보다 더 삶은 개구리가 되기 쉽다. 적극적으로 환경 변화를 감시하도록 권장하라. (p.380)
<항목 12. 예광탄>을 사용하여 처음에는 작고 제한적일지라도 시스템의 끝에서 끝까지 전체에 걸쳐 있는 단일 기능을 개발할 것을 추천한다. (p.384)
(위 사진의 예광탄과 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백엔드에서 프론트엔드까지 프로젝트를 관통하는 제한적인 모듈을 빠르게 개발해보자)
유행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잘 맞는 것을 사용하라. 특정한 결과물, 피상적인 구조나 정책, 프로세스, 방법론만으로는 부족하다. (p.388)
진짜 목표는 "스크럼을 한다"나 "애자일을 한다"가 아닌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 함으로써 사용자가 즉각적으로 새로운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올바른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p.390)
실용주의 시작 도구
버전 관리 : 이는 프로젝트 전체 관점에서 보면 우선 빌드 장비를 일시적으로 쓰고 없앨 수 있고 빌드 머신이나 빌드 클러스터를 필요할 때마다 클라우드의 스폿 인스턴스를 이용하여 만들 수 있다.
회귀 테스트 : 모든 테스트가 끝날 때까지는 코딩이 끝난 게 아니다. 테스트 환경은 실제 환경과 최대한 비슷해야 한다. 두 환경의 차이에서 버그가 발생한다.
전체 자동화 : 수작업 절차를 사용하지 말라. 자동화에 의존할 수 있도록 하라.
사용자를 기쁘게 하라 : 고객이 문제를 풀 때 적극적으로 도와 줄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하라. 당신의 직함이 명목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 일지 몰라도 진정한 직함은 "문제 해결사"다. 이것이 우리가 하는 일이고 실용주의 프로그래머의 본질이다. (p.404)
오만과 편견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는 책임을 회피하지 않는다. 자신의 코드만 좋게 보고 동료들의 코드를 깎아내리는 편견을 가져서는 안된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마지막 챕터인 만큼 책에서 다룬 내용을 총괄하는 느낌의 주제였다.
실용주의의 사전적인 의미는 실제 결과가 진리를 판단하는 기준이라고 주장하는 철학 사상. 행동을 중시하며, 사고나 관념의 진리성은 실험적인 검증을 통하여 객관적으로 타당한 것이어야 한다는 주장을 말한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는 무엇일까,
남들이 쓴 코드를 빠르게 따라써서 신속하게 결과물을 내놓는 사람?
카카오나 네이버와 같은 유니콘 기업이 시행하는 정책이나 프레임워크, 기술을 따라하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사람?
내 생각은 이 책에 나와있듯이 사용자와 클라이언트를 만족시킬 줄 아는, 그러기 위해 팀을 잘 조율하고 프로젝트를 설계할 줄 아는 프로그래머가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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