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때 코코아 클론을 한 적이 있고, 이번에는 개강하고 학기 중에 같이 챌린지를 했습니다. 그나마 수업은 미리 다 들어놔서 다행이었네요^^; 확실히 js까지 추가되니 머리를 싸메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래도 여력이 있으신 분들은 수업과 챌린지 동시에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방학 때 수업만 미리 들었을 때는 js 문법도 좀 어색하고, 쉽게 활용을 못 했는데 역시나! 챌린지와 함께하면 수업 내용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학교 수업 듣다 딴짓할 정도로 흥미롭고 오기가 생기는 과제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격적으로 js를 사용하기 전에 Vanilla부터 익히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다음 js(?)도 빨리 배우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또 html-css만 사용했을 때보단 확실히 웹사이트가 '기능'이라는 것이 생기더군요.

 이런 유용한 수업 듣게 해주신 니꼬쌤과 린님 모두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관련 강의 링크 걸어 놓으시니까 관심에서 배움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되네요. 다른 수업에서 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