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글

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C#을 이용해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로 일하던, 이제 웹개발의 영역에 들어선지 2개월에서 3개월 차로 접어드는 웹린이 개발자라 합니다.

지금은 향방을 정하고, 웹의 길을 걷는 취준린이네요.. :>

6주 간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간 동안 이어진 챌린지를 드디어 끝마쳐, 휴일을 맞이하여 후기를 작성해보네요.

2. 챌린지 혹은 프로젝트를 왜 시작하게 되었는가?

처음 접하였을 때, 풀스택이라는 말에 혹하여 시작하였고, 완강을 한 지금은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어진 템플릿을 작성하고, 수정하고, 뜯으며 원리를 이해하여서 좋은 부분도 있었고, 이론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알아가고자 영상을 2, 3회씩 반복하여 동작이 이해될 때 까지 보느라, 강의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던 것 같습니다.

3. 챌린지에 대한 생각은 ?

클론 코딩을 하다보면, 문득 드는 것이 '내가 이것을 혼자 만들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하던 부분은 챌린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익혔다면 쉽다라고 생각되던 부분도 있었고, 안다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던져진 과제에 시간을 붓고 문서를 찾아보며, 실제로는 몰랐던 것을 돌이켜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4. 배포

https://onetube-w.herokuapp.com/

5. 프로젝트에 대한 회고

https://github.com/OneHyun/onetube-w

6. 글을 마치며

이 챌린지를 하며, 클론 코딩(강의 완강)을 하는 것에 머무는게 아니라, 모르던 것을 챌린지를 통해 탄탄히 사용법을 익혀나가고,

완강 후에는, 원하는 기능(다크모드, 좋아요 등등)을 구현해보면서, 나름의 성과도, 원하는 결과도 얻어본 것 같습니다. !

아마 이후에는 리액트를 공부해볼 생각이었지만, 짧은 기간에 zoom 클론을 도전해보는 재미를 가져보려 합니다.
1.1 강에서 Nico 선생님이 http와 websocket protocol 간의 차이를 설명해주는게 아주 유익했다라고 생각하기에..

마지막으로.. 코드 샌드박스.. 오류를 멈춰주세요 ㅜ_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