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전에 했던 챌린지들은 원래 알고 있던 것들을 복습용으로 했었는데,
매번 시간을 너무 널널하게 주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이 코스에서 알려주는 socket
이나 webRTC
는 원래 모르던 것들이라
챌린지를 기간 내에 못 끝낼 뻔했을 정도로 빡셌습니다,,,
초심자들이 정말 힘들게, 그러나 그만큼 짧은 시간에 실전적인 코딩을 배울 수 있게
그렇게 설정된 딱 적당한 난이도가 좋았어요!
기존에는 html에 JS를 포함시키는 정도로 웹 개발을 했었는데,
이번 챌린지는 제가 node 서버에 푹 빠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어요.
심지어는 영어로 된 강의를 계속 듣다 보니 영어까지 늘은 것 같기도..?
한 건 제 착각일까요? ㅎㅎ
아무튼 무료로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료 강의도 한 번 들어 볼지 고민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