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일정이 갑자기 너무너무 타이트하다.
이건 내가 직장인이라 그랬을 수도 있다.
객관식 퀴즈의 정답에 대해서 해설이 없다.
간단하게라도 이게 왜 답인지 알려주고 내가 알아야 하는 다른 것들도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
강의 내용의 전체 부분을 다루지 않는다.
뒤쪽의 Next JS deep dive, Incremental Site Regeneration, ... 등은 직접 해보면 되긴한다.
마지막 플젝같은 경우는 Codesandbox 말고 깃헙 + vercel 배포로 제출을 받아도 괜찮을 것 같다.
(나머지 모두..)
슬랙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었다.
강의에서는 백엔드 개발자가 듣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게 쉽게 설명해주고 중간중간 궁금해할만한 핵심 내용에 대해서 잘 짚어준다.
강의를 듣기 위해 필요한 사전지식에 대한 강의는 상당부분 무료로 제공한다.
나는 배운 것을 블로그 포스팅으로 정리하는 습관이 있다.
[Prisma 란](https://jake-seo-dev.tistory.com/166?category=949566)
[Prisma 세팅법](https://jake-seo-dev.tistory.com/171?category=949566)
[Planet Scale 정리](https://jake-seo-dev.tistory.com/169?category=949587)
[Next.js 에 대한 포스팅 약 13개](https://jake-seo-dev.tistory.com/category/%ED%94%84%EB%A0%88%EC%9E%84%EC%9B%8C%ED%81%AC/next.js)
커스텀 미들웨어, import 경로 예쁘게 매핑하기, Next.js API routes 등 전부 처음배우는 지식이어서 정리하는데 굉장히 시간을 많이 소요했다.
무언가를 할 때 낙오되거나 실패하는 것을 매우매우 싫어하는 나에게 이 챌린지는 상당히 잘맞았다. 챌린지 이름은 캐럿마켓 챌린지이지만, 배우는 것을 중점으로 이름을 다시 써보자면, 'Next.js 와 Prisma 를 이용하여 웹 애플리케이션 구성하기' 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
챌린지를 함께한 다른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