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드디어 기나긴(?) 챌린지가 끝났네요!
챌린지를 하면서 예습과 복습을 동시에 진행하고, 매일 주어지는 과제에 막히는 부분은 될 때까지 고민하고 알아보고 하느라 고생을 하긴 했지만, 그렇게 부딪힌만큼 더욱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챌린지를 다 마치고 보니 왜 다들 '직접 해보면서 배우는게 빠르다' 고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강의의 퀄리티도 물론 휼륭하지만, 직접 적용해보고 오류가 생겼을 때 고민하고 해결하는 경험이 없다면 그저 이론을 배우는 것에 그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챌린지를 고민하다가 이 글을 읽게 되셨다면 꼭 꼭 챌린지에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챌린지 전 알았으면 하는 팁을 드리자면,
* 꼭 강의 예습을 많이많이 해두세요! 안그러면 강의 진도와 과제, 복습을 동시에 진행하다 변사체로 발견된 자신을 볼 수도 있습니다.
** 마지막 졸업 과제는 복습 겸 각 기능들을 어떻게 유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으니 꼭 해보세요!! 과제에 애정을 담으면 담을수록 강의를 넘어 스스로 알아보며 공부하게 되고 실력이 팍팍 느는 것 같습니다. 지난 기수 분들의 작업물들도 보면서 참고해보세요!
*** 강의 중간에 깃허브에 관한 내용이 있는데, 졸업 과제 전에 꼭 미리 듣고 작업 과정을 계속 깃허브에 기록해두세요!! 저는 얼른 만드는 것부터 해보고 싶어서 잠시 미뤄뒀었다가 코드를 수정해가는 과정들을 기록하지 못했답니다ㅠ
**** 우수 졸업생을 목표로 해보세요! 괜히 좀 더 성실하고 열심히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