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3. 01. 18
오늘 읽은 범위
에피소드 16 ~ 에피소드 21
오늘 TIL 소감
서비스를 기획하는 입장에서 일을 했던 경우가 많아서 백엔드나 데브 옵스에서 하는 일에 대해 세세하게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없었는데, 이번 에피소드를 읽으면서 백엔드에서 이어지는 서버까지의 중요성을 잘 알게 되어 좀 더 서비스 전체가 실행될 때 이어지는 이미지가 알기 쉽게 되었다.
서버리스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된 것도 좋은 인사이트.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프런트엔드: 기술의 변화 속도. 내가 입력한 내용을 바로 볼 수 있다!
백엔드: 개발 환경이 안정적. 기술 선택지가 다양. 사용자와 거리가 멀어서 흥미가 떨어진다!
서버의 외부 모습: 모니터가 없거나 1개만 있다. 항상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 저장소와 메모리 크기는 모두 어마어마하다.
지금 화면에 보이는 이미지, 회사 로고, 텍스트 등은 모두 그 서버가 실제로 가지고 있는 데이터인 거야.
서버는 항상 켜져 있는 컴퓨터이면서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고 접속 요청에 응답하는 컴퓨터야. 그래서 가끔 자신만을 위한 서버를 구축하는 사람도 있어. 업무용 컴퓨터에 영화나 사진처럼 용량이 큰 데이터를 저장하면 정신이 산만하니까 그런 데이터만 저장하는 용도로 서버를 쓰는 거지. 서버는 이렇게 아주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어.
풀스택이란 프런트엔드, 백엔드, 그리고 데브옵스를 포함하는 거야.
데브옵스란 소프트웨서 개발과 운영의 합성어야.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정보 기술 전문가 사이에 소통, 협업, 통합을 강조하는 개발 환경이나 문화를 말해.
프런트엔드: 사용자가 보는 화면의 인터페이스.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UI).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것을 의미해. 예) 버튼, 입력란, 애니메이션, 반응형 디자인 등. HTML, CSS, 자바스크립트, 리액트, 제이쿼리, Vue.js 등.
백엔드: 사용자가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실제로는 사용해야 하는 기능이야. 예) 계정 생성, 동영상 업로드, 댓글 저장 기능 등. PHP, 자바,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C# 등.
데브옵스: 서버를 고르고, 설정하고, 서버에 소프트웨어도 설치하고, 데이터베이스 설정도 하고, 보안도 신경 써야 하고... 이 모든 것을 데브옵스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