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조금씩 혼자서 다른 언어 공부를 했었어서 뭐 어렵지 않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으로 챌린지를 시작하였는데.. 왜 챌린지 소개를 멱살 잡고 끌고 가는 챌린지 라고 하는지 과제가 시작 되면서 부터 깨닫게 되었네요.. 저는 한국이 아닌 외국에 있다 보니 시차 때문에 주어진 시간이 한국에 계신 분들보다 얼마 없다는 압박감에.. 아침에 늦잠을 못자겠더라구요 ㅎㅎ 심지어 밤에 잠도 안와요 담에 무슨 과제가 올까하는 쫄깃쫄깃한 긴장감에..ㅎ 하지만 그만큼 2주동안 자바스크립에 1도 모르던 생초보가 매일매일 과제를 어떻게든 해결하면서 한층 성장한것 같아 뿌듯합니다. 물론 아직도 갈길이 먼 초보자 이지만 많이 배우고 또 뭐가 부족한지 배우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