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28살 한번도 접해본 적 없는 개발자 직군으로의 이직을 위해 인터넷을 헤매이다 마주한 노마드 코더. 첫 결제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고, 다행히 전 직장 퇴사하고 시간이 남아서 이번에 무사히 챌린지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시간을 넉넉하게 주셨는데 낮과 밤이 바뀐 생활을 하다보니, 스스로 불러온 재앙마냥 빡빡한 시간 안에 강의도 듣고 과제도 하고 빡빡하게 지냈던 것 같아요ㅎㅎ
노마드코더 강의가 좋은 점은 강의를 꿋꿋하게 들으면서 따라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지식이 손으로 익혀지고(?) 강의 완강 후에는 멋진 결과물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강의 따로 결과물 따로가 아니라 일맥상통하는 과정이 너무 좋았어요.
사람들이 인생을 살다보면 힘들게 노력해서 얻었던 결과보다 그 과정이 삶의 원동력이 된다고 하는데, 노마드코더 강의는 둘다 쟁취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강의입니다😆✨
혼자 하기 어려울 땐 슬랙에서 다른 분들께 질문도 하고, 비슷한 걸 물어보신 분 게시물에 답변도 많이 참고해가면서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새벽에 혼자 노래 들으면서 코드 짜는게 이렇게 재밌어질줄은 몰랐는데, 덕분에 마냥 공부한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이제 막 첫 발을 뗀 단계이지만 차근차근 강의 정복하고 올해 안으로 꼭 개발자로 취직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좋은 강의, 멋진 챌린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