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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터 2기] 10주 챌린지 리뷰
#ssul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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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 Review

공부는 혼자서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멋진 노마드 식구들과 플러터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플러터 챌린지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빠르고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웹 기초 챌린지와 달리, 플러터 챌린지는 혼자였다면 실패했을 것입니다.

  • 챌린지 기간 동안 챌린지 식구들을 위해 사기를 복돋아 주신 보라님

  • 상세한 힌트, 친절한 질문 답변, 코드 리뷰까지.. 100점 만점 TA님들

  • 밤새 코어타임-플러터 방을 지키며, 불태우고 달려온 널체크 식구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4L

4L은 특정 활동에 대해 느낀 생각과 경험을 중심으로 회고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아래에 4L의 양식으로 리뷰를 정리해보았습니다.

  • Liked (좋았던 점): 웹기초 챌린지에 비해 플러터 챌린지는 난이도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챌린지 식구들과 함께하니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쓰레드 클론 과제가 이어지는 형식이다 보니 중간에 빠뜨릴 경우 진행이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이 부분도 잘 해결할 수 있게 장치가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부분은 전 기수의 건의사항이 반영된 것이라고 합니다.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_ _)

  • Lacked (아쉬웠던 점): 챌린지 쪽에 아쉬웠던 점이라면 애니메이션 과제가 어려웠습니다. 난이도 조절을 해주셨다고 했는데 아직 어려웠습니다. 개인적인 아쉬움으론 여건상 활동에 많이 참여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 Learned (배운 점): 혼자 이겨내려고 할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의지하고 배우고 완주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플러터로 기본적인 앱을 만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실제로 이번 챌린지의 고수분들은.. 실제로 앱으로 출시해도 될 정도의 퀄리티였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파이어베이스 쪽이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도 TA님들의 꿀팁이 빛났습니다.

  • Longed for (앞으로 바라는 점): 조금 더 과제 난이도가 낮아졌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보다 많은 개발자 분들이 플러터 챌린지에 참여하고 완주하길 바랍니다. 앱은 많은 수요와 취업 뿐만 아니라 개발자의 주요한 FIRE/ 창업 플랜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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