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노마드코더스의 졸업생(?)이자 현재는 캐스트하우스의 대표인 김유정입니다.
저와 함께 캐스트하우스 플랫폼을 개발하실 풀스택 개발자, 창업 멤버를 찾습니다.
유기묘를 입양하기 전에 함께 먹고 자고 놀고 배워볼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 함께 반려인 생활 경험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공간입니다. 단순히 고양이와 잠을 자는 공간이 아닌, 고양이와 입양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배우고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숙박 후 함께 시간을 보낸 고양이에 대해 입양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캐스트하우스에 상주중인 고양이는 민간 보호소 소속의 고양이들입니다)
* 위의 이미지는 인천 송도에 오픈한 MVP(Minimum Viable Product) 공간으로, 현재는 1개 호실만 운영중이나 앞으로 1+n개 호실로 확장해나갈 계획입니다.
인스타그램 : casthouse.cat
텀블벅 펀딩 : https://tumblbug.com/casthouse
캐스트하우스 1호점 예약 : https://airbnb.com/h/casthouse
창업 멤버로써 오너십을 가지고 함께 일하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캐스트하우스 법인 지분 쉐어 방식으로 주주간 계약서를 체결합니다.
기본 재택근무이며 대면 회의가 필요한 경우에만 만나서 일을 합니다. notion으로 업무 진행 현황, 팔로업이 진행됩니다. 일하는 시간의 양보다는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정해진 기한 안에 끝내는 역량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근무 시간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참고로, 방문객 예약이 없는 날에는 무료로 캐하에 숙박하실 수 있습니다.
첫 업무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유기묘 입양 플랫폼(https://jellybread.co) 을 캐스트하우스에 맞게 업그레이드 하는 형태가 될 것이기 때문에 BE, FE, Dev Ops까지, 풀스택으로 개발 가능하신 분을 찾습니다.
현재 유기묘 입양 플랫폼은 Django(python), tailwind css, es6로 개발했지만 굳이 이 기술 스택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당연히 전공 무관이며 경력 무관입니다. 개발자로 살아온 '공식적인 시간(?)'의 길이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는 주어진 시간 안에서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완성도있게 탄생시켜보신 경험이 많은 분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이 글을 쓰고 있는 대표자 본인의 약력과 학력, 노마드코더스 인터뷰 내용 입니다.
2023.08 - 현재. 캐스트하우스 대표.
2021.07 - 2022.02. 유기묘 입양 플랫폼 젤리브레드 (https://jellybread.co) 개발
2015.01 - 2021.07. 제일기획 AE (KT, 삼성전자 글로벌 무선, 동서식품 담당)
2013.05 - 2014.03. AWS Korea (Jr. Mkt Coordinator)
2010. 08 - 2013. 01. 에듀테크 창업
2010.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졸업
https://nomadcoders.co/community/thread/1812
https://brunch.co.kr/@canopener
창업 멤버를 구하는 일인 만큼, 서로간의 fit을 맞춰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 과정을 통해서 누가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판단한다기 보다는 fit을 맞춰보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지원해주신 분께서도 저랑 같이 일했을 때 시너지가 날지, 즐겁게 일할 수 있을지 그런 부분들을 위의 과정을 통해서 검토해봐주셨으면 합니다. (고양이에 대한 광기가 있으신 분, 대.환.영. 입니다!)
아래 링크의 구글 독스를 작성해서 제출해주시면 개별적으로 연락드린 후 줌콜 미팅 일정을 잡을 예정입니다. (영업일 기준, 3일 이내에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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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orms.gle/pQvmKSRQEohcVZtc8
참고로 줌콜 미팅에서는 캐스트하우스 사업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드리고(구체적으로 어떤 플랫폼을 기획하고 있는지) 지원하신 분의 포트폴리오를 본격적으로 자랑(??) 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
오랜 시간을 대기업의 광고 기획자로 일을 하다가 퇴사 후에는 개발자로 일을 하였기 때문에, 개발 역량은 있지만 마케팅, 영업 경험이 없으신 분이 저와 함께 하신다면 엄청난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함께 동물을 사지 않고 입양하는 세상을 비즈니스를 통해서 완성해나가실 분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