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TIL (Today I Learned)
2024.03.07
오늘 읽은 범위
4장. 주석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주석을 달 때마다 자신에게 표현력이 없다는 사실에 푸념해야 마땅하다.
주석은 오래될수록 코드에서 멀어진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주석에 대한 부분은 크게 새롭게 다가오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코드를 명확하게 작성해야 할거같은 느낌이들었습니다.
사례에서 소개해준 몇몇 주석들은 학부시절 과제때 멋있다고 생각하고 작성한 주석들이 은근 많았고 연구실에서 봤던 괴상한 주석들도 그런 주석들이였던거 같습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가져와서 업무에 사용하곤 하는데 오래된 주석들이 있는 부분을 많이 봤습니다. 주석은 코드를 절대 따라가지 못한다는것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가끔 혼자 작성하는 코드의 경우(프로젝트가 아닌) 주석을 한글로 달기도 하는데 언어의 차이 때문인지 제가 작성한거 때문인지 편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결국은 영어의 필요성이 더 느껴집니다.
최애 TIL
정리를 잘 해주셨고 개인적 소감을 보면서 공감이 많이 가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