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24.01.08 - 24.03.18)

비록 중간에 탈락은 했지만, 나에겐 처음 경험해 본 뜻 깊은 스터디였다.

나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나에게 맞는 공부 법을 찾아가는 계기가 된 거 같다.

스터디를 통해 회고와 일일 스프린트 등 기록하는 법을 배웠고,

내가 공부한 것들은 정리하면서 나 스스로에게 동기부여가 되어 보다 열심히 했던것같다.

나는 집중력이 부족한 편이여서 코어타임 웹기초방에 최대한 자주 들어가려고 노력했고, 영진님이 진행하신 월수금 코어타임도 필참하려고 8:30분이 되면 파블로프의 개마냥 디코를 키곤했다.

캠이나 마이크를 키진않았지만 누군가와 같이 같은시간에 공부를 한다는게 느껴져서 집중도 더 잘되어서 좋았다. 난 무조건 혼자하는게 좋은 사람이였는데 다른사람들과 같은 분야의 공부를 함께 할 수있어서 정말 재밌었고, 스터디의 장점을 정말 제대로 느낀것같다.

앞으로의 다짐 3가지

• 중간에 흐지부지 되지 말고 끝까지 가자 !

• 시간이 걸리더라도 웹 기초 과정(HMTL+CSS / JS / 유투브클론) 마무리하자

• 모르는게 있으면 질문하자

탈락자는 지금 뭐하고있을까요??? 진행상황

웹기초 스터디 탈락하자마자 코코아클론과 CSS layout 2주 챌린지를 신청했다가 두개를 병행하려니 역시나 대차게 실패했습니다 !!

그래서 다시 재신청했고, 3/28일기준 코코아클론 4일차 진행중입니다.

코딩은 직접 해 보는게 가장 중요하다곤 하지만 , 저는 어느정도 개념이 머릿속에 잡혀야 재미를 붙이고 시작을 한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인터넷에서 관련자료를 찾아보면 영어로 된 것이 많아서 ebook 과 서점에서 책을 구매해서 읽고 강의를 들으면서 예습하고 있습니다.

칭찬하고 싶은 점

코어타임 출첵을 많이했다 !! 포기하지않은 내 자신을 칭찬해주고싶다.

앞만보고 계속해보자 킵고잉

고치거나 버려야 할 점

몰라도 질문을 안한다. 모르는게 있으면 질문하는 습관을 가져보자 !

앞으로의 계획

코코아클론 챌린지를 졸업하면, 바로 바닐라JS로 그림 앱만들기와 크롬앱만들기를 진행할예정이다.

또한 모다딥을 완독하는게 목표이고 , 유투브클론도 타이밍이 맞으면 챌린지를 도전하고

리액트 스터디 혹은 웹기초7기 스터디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