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 Claude를 사용하는 Brave 브라우저의 LeoAI
📝 Jira의 프론트 엔지니어였던 Nadia Makarevich가 React Compiler를 직접 사용해 보고 적은 후기. 간단한 케이스에서는 잘 작동하지만, 실제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다소 복잡하며. Memoization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는 사실은 여전할 것이라고 말했음. 전문은 여기서 볼 수 있다.
🕹️ 동영상을 업로드하면 다른 크리에이터의 유사한 인기 동영상을 파악하고, 채널 스타일에 맞은 제목. 설명. 태그 등의 메타데이터를 알아서 생성해 줌. 크리에이터에게 유용할 듯!
🦁 Brave 브라우저에도 AI가 탑재된다! 기본적으로 Claude 모델을 사용하며, 프리미엄 기능을 구독하면 Sonnet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 OpenAI에서 해고된 한 연구원이 향후 10년 동안의 AI 발전을 예측한 165페이지 분량의 에세이를 발표했음. 그중에는 GPT-4와 같은 현재의 AI 모델에서 AGI로의 발전이 어떻게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도 있다고 한다. gpt-4로 요약한 내용은 여기서, 전문은 여기서 볼 수 있음
🔼 강아지 산책에 육아까지... AI 자동화가 절실하다!
#1. 파이썬을 몰라도 AI 자동화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을까?
오늘은 크루 Max가 직접 AI 자동화를 만들어 보고, 경험담을 여러분께 공유해 보려고 해요. 앞서 말하자면 저는 개발자가 아니고, 자바스크립트와 리액트 정도를 찍먹해 본 코린이랍니다. 👶 최근 니꼬쌤의 crewAI 유튜브 영상을 보고 AI를 이용해 삶을 자동화하는 것에 관심이 생겼는데요. 코딩보다는 프롬프트 위주로 세팅하는 것 같아 한 번 직접 도전해 보았어요!
#2.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하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풀스택 GPT 강의의 crewAI 파트를 수강하려고 누른 순간...! 강의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파이썬 가상환경 설정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파이썬을 이제 막 설치한 저에게는 생각보다 어려웠는데요. 다행히 강의 앞 부분에 니꼬쌤이 가상환경 설정을 알려주는 부분이 있어서, (수많은 오류를 물리친 끝에) 무사히 세팅을 마칠 수 있었답니다. 사실 저는 여기서 시간이 가장 많이 소요되었어요. 😂
🔼 실시간으로 서로 협업하는 Agent
#3. 쉽고 직관적인 crewAI
가상환경 설정에 비해 crewAI 사용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일정한 틀이 있고, 그 안에서 프롬프트를 적절히 입력하면 알아서 결과물이 쭉쭉 뽑아져 나왔거든요. 최근에 출시된 gpt-4o 모델을 바로 가져다 쓸 수 있다는 점도 좋았구요! 특히 여러 명의 AI 에이전트가 실제 인간이 협업하는 것처럼 서로 대화하면서 결과를 도출해 내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4. 그래서 무얼 만듦?
강의에서는 요리법, 유튜브 콘텐츠 추천, 주식 투자 등의 자동화 Crew를 생성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제가 그중 가장 사용해 보고 싶었던 건 '블로그 콘텐츠 제작 자동화'였어요. 목표는 블로그 콘텐츠로 작성할 주제를 던져주면 알아서 자료 조사를 마친 뒤에 제게 md 파일로 결과물을 건내줄 수 있게끔 하는 것이었죠. 크루는 총 3명의 에이전트로 구성했어요.
(1) 연구원(researcher)
(2) 편집자(editor)
(3) 번역가(translator)
강의에서는 예시가 대부분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제가 직접 번역가 에이전트를 추가해 보았어요! 프롬프트로 업무 분담만 해주면 되어서, 코딩을 몰라도 agent의 생성이 자유롭고 쉬웠어요.
(전문은 247호 뉴스레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