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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클린코드 : 추천사 ~ 1장. 깨끗한 코
#clean_code
1주일 전
131

TIL (Today I Learned)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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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사

  • 1장. 깨끗한 코드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품질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위대한 방봅론이 아니라 사심 없이 기울이는 무수한 관심에서 얻어진다.

  • 설계는 과정이지 고착된 종착점은 아니다. 결합력과 응집도라는 아키텍처 척도는 바로 코드로 표출된다.

  • “사소한 곳에서 발휘하는 정직은 사소하지 않다.”

    단순히 사소한 것에 집중할 뿐 아니라 사소한 것에 정직해야 한다는 의미다. 다시말해, 코드에 정직하고, 코드 상태에 관하여 동료들에게 정직하고, 무엇보다도, 자기 코드에 대해서 자신에게 정직하라는 뜻이다.

  • 장인 정신을 익히는 과정은 두 단계로 나뉜다. 바로 이론과 실전이다. 첫째, 장인에게 필요한 원칙, 패턴, 기법, 경험이라는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둘째, 열심히 일하고 연습해 지식을 몸과 마음으로 체득해야 한다.

  • 기계가 실행할 정도로 상세하게 요구사항을 명시하는 작업, 바로 이것이 프로그래밍이다. 이렇게 명시한 결과가 바로 코드다. (p.2)

  • 궁극적으로 코드는 요구사항을 표현하는 언어라는 사실을 명심한다. (p.3)

  •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 (p.4)

  • 나쁜 코드가 쌓일 수록 팀 생산성은 떨어진다. 그러다가 마침내 0에 근접한다. (p.5)

  • 기한을 맞추는 유일한 방법은, 그러니깐 빨리 가는 유일한 방법은, 언제나 코드를 최대한 꺠끗하게 유지하는 습관이다. (p.7)

  • 프로그래머들이 대충 넘어가는 부분 중 하나가 오류처리다. 메모리 누수, 경쟁 상태, 일관성 없는 명명법이 또다른 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깨끗한 코드는 세세한 사항까지 꼼꼼하게 처리하는 코드다.

꺠끗한 코드는 한 가지에 ‘집중’한다. 각 함수와 클래스와 모듈은 주변 상황에 현혹되거나 오염되지 않은 채 한길만 걷는다.(p.10)

  • 중복을 피하라. 한 기능만 수행하라. 제대로 표현하라. 작게 추상화 하라. (p.14)

  • 새 코드를 짜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기존 코드를 읽는다. 비율이 이렇게 높으므로 읽기 쉬운 코드가 매우 중요하다. (p.18)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확실히 클린코드와 같은 내용은 실제 협업을 많이 할 경우에 더 공감하고 배울 것이 많아 보인다.

  • 세심함이라는 소양이 더 나은 개발자로 만드는 것 같다.

  • 나는 ‘코드 감각’이 타고난 것은 아닌것같다. 책에 나온 것처럼 열심히 투쟁해서 얻어내야겠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