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 Zed 에디터에도 AI가 탑재되었다고 함! Anthropic의 Claude 3.5 Sonnet을 사용하며, 초기 출시 기간 동안에는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 프리랜서 개발자 Robin Wieruch가 React가 서버 컴포넌트와 서버 액션을 추가하면서 풀스택 프레임워크로 발전하고 있는 모습에 대해 작성한 글.
📚 무거운 DOM 작업을 병렬화해서 앱 속도를 높여주는 라이브러리 Parallel DOM
💡 AI 기반의 사업 아이디어 검증기. 경쟁사 분석 등의 리포트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제안해 준다.
👾 픽셀 게임을 제작해 보고 싶다면? 애니메이션과 스크립팅을 지원하는 픽셀 아트 편집기.
디스코드 쓰는 사람~? 2015년에 출시된 디스코드(Discord)는 어느덧 월간 활성 사용자 2억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거대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오늘은 디스코드 CEO Jason Citron의 흥미로운 인터뷰가 있어 소개한다. 디스코드가 어떻게 해서 지금의 인기를 얻을 수 있었는지 한 번 살펴보자. 🤔
(1) 커뮤니티 주도 개발 👥
디스코드는 출시 이후부터 유저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했다고 한다. 유저의 편의를 위해 음성 통화에 사용되는 기술을 세 번이나 갈아엎었다고...! 유저의 피드백을 수용하면서 로드맵 자체를 변경하는 일도 많았으며 이러한 유저 중심의 개발이 지금의 이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이 탄생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함.
(2) 미친 확장성 🦎
또한 디스코드는 출시 첫날부터 개발자들에게 개방형 API를 제공하여 자유롭게 봇(Bots)을 만들 수 있게 했는데, 이로 인해 음악 감상 같은 가벼운 봇부터 시작해 최근에는 생성형 AI인 미드저니(MidJourney)도 디스코드 봇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미드저니는 1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2천만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는데 이는 CEO인 그조차도 예상을 하지 못했다고.
(3) 니치 커뮤니티 👬
디스코드는 대규모 공개 서버뿐만 아니라 소규모의 비공개 서버도 이용하기 편하도록 제작되었는데, 이 덕분에 기업의 메신저로 활용되기도 하고, 심지어는 해리포터나 포켓몬스터의 팬덤이 디스코드 봇으로 롤플레임 게임을 만들어 즐기기도 한다. 참고로 노마드코더의 10주 스터디 커뮤니티도 디스코드를 이용하고 있음!
🔼 매주 디스코드에서 학습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대기자 등록하기)
최근에는 개발자들이 웹 앱을 만들어 디스코드 환경에서 배포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출시했는데, 이로 인해 더욱 많은 1인 개발자들이 게임을 쉽게 만들고 배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Jason은 "1인 개발자가 스타듀밸리를 5년 동안 만들었다면, 이제는 비슷한 게임을 1년에 하나씩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더욱 기대를 사고 있음. 디스코드 SDK로 앱을 만드는 유튜브 영상도 곧 올라갈 예정이니 참고 바람! 과연 디스코드는 앞으로도 승승장구할 수 있을지? 행보가 기대된다.
p.s. 노마드코더 디스코드에서는 무려 1,000명이 넘는 멤버들이 함께 개발 공부를 하고 있다. 질문 포럼, 온라인 모각코, 일일 공부 인증 등.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음! 현재는 모든 스터디가 진행 중이며, 다음 기수 대기 신청만 받고 있다. 디스코드에서 이루어지는 10주 스터디에 참여하고 싶다면? 아래 대기 신청서를 작성하자. 가장 빠르게 오픈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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