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 서비스명: 마음의 길 >>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바이브 코딩에 관심이 많은 개발자입니다. 기존에는 웹 개발을 주로 했는데, 최근 AI 도구들을 활용한 효율적인 개발 방식에 매력을 느껴 모바일 앱 개발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2) 서비스 소개
<<마음의 길>>은 복잡한 설문이나 긴 일기 작성 없이도 멘탈 헬스를 추적할 수 있는 앱입니다. 이모지 기반으로 수면 질, 스트레스 레벨, 기분을 간단하게 기록하고, 시각적인 월간 캘린더로 패턴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인사이트와 리마인더 기능도 제공하며, 한국어/영어를 지원합니다.
(3) 시작하게 된 계기
기존 멘탈 헬스 앱들이 너무 복잡하거나 지속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의미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사용자가 부담 없이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앱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동시에 바이브 코딩 방식으로 실제 서비스를 개발해보는 경험도 쌓고 싶었습니다.
(4) 개발
React Native와 Expo를 사용해서 크로스플랫폼으로 개발했습니다. 노마드코더 유튜브에서 소개된 MCP, cursor 활용법 등을 사용해서 개발 진행했습니다.
Claude: 개발 전 단계에서 기능 명세서, API 설계서, 컴포넌트 구조도 등 필요한 개발 문서들을 설계하고 작성했습니다.
Cursor IDE: 작성된 문서들을 notepad에 추가하고 rule을 자동 생성하여 항상 참조하도록 설정해 컨텍스트를 최대한 잃지 않도록 했습니다.
Context7: 할루시네이션을 최대한 방지하면서 최대한 일관된 코드 생성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Task Master: 큰 기능을 작은 업무 단위로 쪼개서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게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ChatGPT(Sora): 앱 아이콘, 스플래시 이미지, 온보딩 일러스트 등 모든 리소스 이미지를 생성해서 사용했습니다.
퇴근 후 매일 3~4시간씩 약 2주일 정도 걸렸는데, AI 도구 덕분에 혼자서도 부족하지만 앱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5) 바라는 것은?
바이브 코딩으로 개발한 경험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다른 개발자분들과도 공유하면서, 더 효율적인 개발 방법론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