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톡 챌린지 21기 후기입니다.

왕초보로서 챌린지 빡셉니다. 1주차는 많이 여유롭지만 2주차부터 급작스럽게 빡세집니다. 그래서 최대한 챌린지 전에 모든 강의를 다 듣고 하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챌린지는 약간 복습 차원에서 한다고 생각하면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반만 들은 상태에서 진행했는데 2주차때 꽤 힘들었습니다. 특히 회사다니면서 하시는 분들에게는 더 힘들 것 같습니다.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했는데 그러다보니 2주차때는 잠도 평소보다 조금밖에 못자면서 거의 코딩에 빠져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치만 매일매일 결과물을 볼 때마다 나름의 뿌듯함이 있습니다. 강의듣고 따라하는 코딩은 내가 실제로 이를 한건가 의문도 많이 들었는데, 챌린지를 하면서는 아 이제 내꺼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강료가 아깝지 않을만큼 알차고 좋은 강의였습니다. 니꼬쌤의 중간중간 지져스~ Boo yah! 등 아직도 생각납니다 ㅋㅋㅋ 수업도 지루하지 않고 쉬운 용어로 잘 설명해줍니다!

저는 이번 코스 통과하면 다음 js로 넘어가려고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