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TIL (Today I Learned)
2022.02.19
오늘 읽은 범위
1장. 깨끗한 코드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다시 돌아와 나중에 정리하겠다고 다짐했었다. 물론 그때 그 시절 우리는 르블랑의 법칙을 몰랐다. 나중을 결코 오지 않는다. (p.4)
매번 얽히고설킨 코드를 해독해서 얽히고설킨 코드를 더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쓰레기 더미는 점점 높아지고 깊어지고 커진다. 청소할 방법이 없다. 불가항력이다. (p.5)
우리는 프로젝트를 계획하는 과정에 깊숙히 관여한다. 그러므로 프로젝트 실패는 우리에게도 커다란 책임이 있다. 특히 나쁜 코드가 초래하는 실패에는 더더욱 책임이 크다. (p.7)
프로그래머도 마찬가지다. 나쁜 코드의 위험을 이해하지 못하는 관리자 말을 그대로 따는 행동은 전문가답지 못하다. (p.7)
진짜 전문가는 두 번째 부분이 틀렸다는 사실을 잘 안다. 나쁜 코드를 양산하면 기한을 맞추지 못한다. 오히려 엉망진창인 상태로 인해 속도가 곧바로 늦어지고, 결국 기한을 맞추지 못한다. 언제나 코드를 최대한 깨끗하게 유지하는 습관이다. (p.7)
열쇠는 코드 감각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절제와 규율을 적용해 나쁜 코드를 좋은 코드로 바꾸는 전략도 파악한다. (p.8)
#깨끗한 코드의 특징
보기에 즐거운 코드
세세한 사항까지 꼼꼼하게 처리하는 코드
한가지에 집중하는 코드
추측이 아닌 사실에 기반한 코드
다른 사람이 고치기 쉽다고 단언하는 코드
테스트 케이스가 있는 코드
주의를 기울인 코드
중복을 피한 코드
작게 추상화한 코드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회사에서 나쁜 코드를 읽고 사용하고 리팩터링했던 경험이 생각났고, 좋은 코드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게 되었다.
시간에 쫓겨 구현하는데 급급해 나중에 정리하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잘못된 생각임을 알게되었다.
나에게 코드감각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PPP는 어떤 책일까? 나중에 읽어보아야겠다.
르블랑의 법칙에 대해 알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