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Today I Learned)

2022.02.20

오늘 읽은 범위

추천사 ~ 1장. 깨끗한 코드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우리는 관리자의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코딩을 하지만, 요구의 결과나 시간만을 고려하여 나쁜 코드를 작성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요구하는 것이 관리자의 책임 이듯이, 좋은 코드를 작성/사수 하는것은 프로그래머의 책임이다.

• 깨끗한 코드는 세세한 사항까지 꼼곰히 처리하는 코드이다. 깨끗한 코든란 한가지를 제대로 한다.

• 깨끗한 코드는 단순하고 직접적이며, 잘 쓴 문장처럼 읽힌다. 우리가 좋은 소설을 보면 단순한 글이아니라 영상이나 한편의 사진처럼 머리에서 상상이 되듯이, 좋은 코드도 이와 마찬가지로 필요한 내용만 담되, 읽는이로 하여금 이해하기 쉬운 코드 이어야 한다.

• 읽으면서 짐작한대로 돌아가는 코드, 독해하느라 머리를 쥐어짤 필요가 없는 코드가 깨끗한 코드이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경험은 짧지만 현직에서 프로그래머로써 일을하면서 이 책의 내용과 공감되는 내용이 여러점 있었다. 최근에는 로코드 개발로 코드 작성을 최대한 적게하며 프로그램을 만드는 툴이 많아지고 있고 실제로 일정의 성과를 내고 있다. 나 또한 로코드 개발을 하는 입장으로 나 자산의 코드를 되돌아 보거나 복기한지가 까마득해져가고 있다. 하지만, 1장에서도 언급하듯이 이러한 것들이 코드를 대신할 수는 없다. 결국 세세한 기능이나 요구사항은 정밀한 코드로 인해 이루어 진다고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 프로그래머로 일을 시작하면서 책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시간내에' 라는 것을 핑계로 나쁜 코드를 작성한체로 넘어간 경험이 많이 있다. 나중에 다시 고쳐야지라고 하면서도 나쁜코드가 쌓여만 갈 뿐 정작 고치는것은 쉽지않고 오히려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한다. 이번 기회에 깨끗한 코딩법을 제대로 익혀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