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연히 찾게된 노션 페이지

   1. 정말 같은 책을 읽었나 싶을 정도로 정리가 잘 되어 있다.

   2. 책을 읽고 이해를 잘 했다는 뜻이다. 공부 잘 하셨을 거 같다. 나도 그러고 싶다.

2. leeq님의 TIL - 2장. 의미 있는 이름, 1장, 깨끗한 코드

   1. 각 장 마다 소감이 남다르다.

   2. 책을 읽고 정리를 하면서도 실무에서의 이야기를 곁들여 둬서 읽는 재미가 느껴진다.

   3. 다음 TIL도 기대된다.

3. 다른 TIL과 최애 TIL 미션 글들을 100여개 넘게 읽어 보았다. 대부분 느끼는 바와 보는 눈이 비슷한가 보다. 그래서 따로 정리하는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진다.

   1. 앞으로 보다 또 좋은 TIL이 있다면 추가해 나가는 방향으로 해야겠다.

솔직히 다 읽어 볼 시간적 여유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어떤 게시물들은 내용 없이 TIL 제목만 올려둔 게시물도 눈에 띄어 보기 싫었던 것도 있네요.)

같은 책을 읽고, 다양한 소감들을 보며, 스스로 더 잘 읽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현실은 시간에 쫒겨 이것도 저것도 제대로 못하는 상태의 반복입니다.

매번 이러다 중도에 포기했었는데 이번에는 부족한 시간이라도 더 쪼개어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어 보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추가.

다른 글 들을 읽으며 나는 변수명을 어떻게 짓고 있나 소스르 들여다 봤습니다. 역시 지저분...주석 떡칠...ㅋㅋㅋ ㅠㅠ

어쨌든 이름짓기와 리펙토링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겠다 다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