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Today I Learned)

2022.02.20

오늘 읽은 범위

2장. 의미있는 이름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코드의 함축성이 문제이다. 코드 맥락이 코드 자체에 명시적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p.23)

• 불용어는 중복이다. (p.26)

• 읽는 사람이 차이를 알도록 이름을 지어라. (p.27)

• 이름 길이는 범위 크기에 비례해야 한다. (p.28)

• 한 개념에 한 단어를 사용하라 - 추상적인 개념 하나에 단어 하나를 선택해 이를 고수한다. (p.33)

• 의미를 해독할 책임이 독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의도를 밝힐 책임이 저자에게 있다. (p.34)

• 해법 영역에서 가져온 이름을 사용, 기술 개념에는 기술 이름이 가장 적합한 선택이다. (p.34)

• 우수한 프로그래머와 설계자라면 해법 영역과 문제 영역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p.35)

• 의미 있는 맥락을 추가하라. 불필요한 맥락을 없애라.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네이밍은 언제나 고민이 되는 문제이다. 코드 작성 시간의 적어도 30%로는 이름을 고민하는데 사용하는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좋은 이름을 붙일 수 있는지를 잘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다.

• 이전에 미처 생각지 못한 것은 문제 영역과 해법 영역을 구분해 이를 네이밍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해법 영역을 네이밍에 반영한다는 것이 매우 명쾌하게 느껴졌고 앞으로의 내 작업에 반영하면 좋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조금 생겼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