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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3장. 기본 도구
#pragmatic
2년 전
431

오늘 TIL 3줄 요약

  • 나만의 셸을 만들어 나가고 에디터 잘 활용하기.

  • 모든 것을 버전 관리 해서 습관 들이기.

  • 일지를 쓰자. 이것도 다 나의 일부분.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 03. 23

오늘 읽은 범위

3장. 기본 도구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사실 다양한 시스템이 섞인 환경에서는 일반 텍스트의 장점이 다른 모든 단점을 보상하고도 남는다. 여러분은 모든 참가자가 하나의 공통 표준을 사용해서 소통하도록 해야 한다. - p.110

  • GUI의 장점은 WYSIWYG(What You See Is What You Get), 즉 여러분이 보는 것이 여러분이 얻는 것이라는 점이지만, 단점은 WYSIAYG(What You See Is All You Get), 즉 여러분이 보는 것이 여러분이 얻는 전부라는 것이다. - p.111

  • 소라게처럼 조개 껍데기 그러니까 셸을 여러분의 집으로 만들어라. - p.113

  • 유창해지는 것의 가장 큰 이점은 더는 에디터 사용법을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 p.115

  • 모든 것을 버전 관리 아래에 둬라. - p.121

  • 디버깅은 단지 문제 풀이일 뿐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런 마음으로 공략하라. - p.126

  • 디버깅할 때 근시안의 함정에 주의하라. - p.127

  • 버그를 미리 잡을 수 있도록 단위 테스트나 다른 테스트를 수정할 필요가 있는지 고민해 보라. - p.137

  • 기억보다 더 믿을 만하다. 진행 중인 작업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발상을 일단 쌓아 놓을 수 있는 곳이 생긴다. 하던 일을 돌아보기에 알맞은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 p.143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vi를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키보드로도 많은 것을 할 수 있어서 많이 편했던 기억이 있고 그 때의 습관이 조금씩은 남아있긴 하지만 더더더 나에게 맞는 환경과 습관을 만들어가야 겠다는 것을 책에 나온 이 점을 보고 더 느낄 수 있었다. 사실상 사용하던 에디터에 익숙해지면 벗어나기 어렵지만 유창해지고 사용법을 생각하지 않아도 융통성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이번 장에서는 내가 도전하고 싶은 그리고 도전해야 할 내용들이 많은 것 같아서 바쁘겠다 하하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