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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IL 3줄 요약
프로젝트전 요구 사항 파악하기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애자일, 함께 코딩하기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 04. 03
오늘 읽은 범위
8장. 프로젝트 전에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프로젝트가 닻을 올리기 전에 이런 중요한 문제들이 잘 정리되어야 '분석 마비증'을 모면할 수 있다.
Topic 45 요구 사항의 구렁텅이
프로그래머는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바를 깨닫도록 돕는다. p351
의뢰인이 미처 고려해 보지 않은 문제도 있을 것이다. p353
반복 주기가 끝날 때마다 직접 의뢰인에게 피드백을 받는다. p355
인덱스카드 혹은 가상의 인덱스 카드에 들어갈 정도로 적는 방식을 선호한다. 이런 짧은 설명을 '사용자 스토리'라고 부른다. 여기에는 어플리케이션의 작은 일부가 그 기능을 쓰는 사용자 관점에서 어떻게 작동해야 하는 지를 적는다. p359
좋은 요구사항은 추상적이다. 요구 사항을 기술할 때는 사업에 필요한 사항을 정확히 반영하는 가장 간단한 표현이 최고다. 그렇다고 해서 모호하게 적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밑에 깔려있는 의미론적 불변식을 요구사항으로 잘 갈무리하고, 구체적인 작업 방식이나 현재의 작업 방식은 정책으로 문서화해야 한다. p359
'프로젝트 용어 사전'을 만들고 관리하라.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는 모든 용어와 어휘를 모아 놓은 단 하나의 장소여야한다. p361
Topic 46 불가능한 퍼즐 풀기
해법은 다른 곳에 있다. 이런 퍼즐을 푸는 방법은 상상 속이 아닌 실제 제약 조건을 알아내고, 그속에서 해법을 찾는 것이다.p363
풀리지 않는 문제와 마주쳤다면 생각해 볼 수 있는 모든 해결 경로 후보를 눈앞에 나열해 보라. 아무리 쓸모없고 바보 같아 보이는 경로라도 절대 버리지 말라. p364
간단히 표현하면 딴짓을 한 사람이 의식적으로 노력한 사람보다 복잡한 문제 해결 과제를 더 잘 해냈다. p365
Topic 47 함께 일하기
코드만 비판하고 사람을 비판하지 말라. "넌 틀렸어."보다는 "이 부분을 한번 볼까요?" 훨씬 듣기 좋다.
다른 사람의 관점을 듣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라.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Topic 47 애자일의 핵심
애자일이 전반적으로 작동하게 하려면 좋은 설계를 만들어야한다. 좋은 설계는 무언가를 바꾸기 쉽게 하기 때문이다. p376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이번에 큰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이 예정되어 있어서 그런지, 어떻게 요구사항을 관리해야할지 고민이 참 많았다. 왜냐하면 요구사항을 완벽하게 구현할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요구사항을 정리하면 좋을지 고민했었는데. 이러한 고민을 단번에 해결할수 있었다. 요구 사항이 사용자 관점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미리 적어봐야겠다.
프로젝트 용어 사전을 만들어보자. 정말 기획자가 말하는 용어랑 개발자가 말하는 용어가 달라서 실제로 잘못 수정한 경우가 있었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분석 마비증 : 분석의 완벽함을 추구하는 정작 해겨책을 도출하지 못하는 현상
https://plandays.wordpress.com/2011/01/30/%EB%B6%84%EC%84%9D%EB%A7%88%EB%B9%84%EC%A6%9D%EC%9D%84-%EC%A3%BC%EC%9D%98%ED%95%98%EB%9D%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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