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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 2장. 실용주의 접근법
#pragmatic
2년 전
909

오늘 TIL 3줄 요약

  • 챌린지는 하나씩만 하자.....(ㅠㅠ)

  • DRY와 직교성

  • 예광탄과 프로토타이핑과의 개념 차이를 이해하자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 05. 16 ~ 17.

오늘 읽은 범위

2장. 실용주의 접근법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좋은 설계는 나쁜 설계보다 바꾸기 쉽다,

  • Don't Repeat Yourself.

  • 직교성 : "독립성, 결합도 줄이기" -> 생산성 향상, 리스크 감소

  • 직교적으로 설계하고 구현한 시스템은 테스트하기 더 쉽다. : 단위 테스트, 모듈 수준의 테스트

  • 무엇이든 언젠가는 변한다. 항상 여러 가지 길이 있고 한 가지 방법으로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없다.

  • 예광탄 : 다 완성되지 않더라도 핵심적인 기본 구조를 가지고 뼈대를 추린 후 실제로 수행해보면서 점진적으로 정교하게 발전시켜 나가는 구조

  • 일이 어떻게 될지 100프로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위의 방법을 사용해보며 목표에 가까워지도록 수정하고 추가하자.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변화는 피할 수 없다. ETC(Easier To Change)원칙을 늘 생각하며 결합도가 낮은, 응집력이 높은 직교적인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 이러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스스로 검열하고 점검하는 노력이 매우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록하고 정리해두는 것 같다. 사람은 실수를 반복하기 마련이니까.

  • DRY : 니꼬샘이 항상 주목하시는 부분인데, 스스로 챌린지를 할 때는 이런 부분을 생각할 겨를이 없이 그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급급해 자괴감에 휩싸이고 만다. 공부를 너무 늦은 나이에 시작해서 머리가 이미 돌처럼 굳어버린 것이 아닐까. 관련된 대학원 공부를 같이 병행하느라 챌린지에 더 많은 노력을 들일 수 없는 게 슬프다.

  • 이번 챕터에서는 사실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도 꽤 있었다.(실제 코드 부분이라던가, 전문적인 부분이 나오면....,흡) 추가로 찾아보고 싶은데 현생 사느라 너무 바빠서 책도 초코과자와 조금의 와인의 도움을 받아가며 겨우 늦은 시간까지 읽고 TIL을 쓴다.

  • 얼마전 논문읽고 과제하면서 직교성에 대한 것이 나왔는데 영어기도 하고 내용이 어려워 대충 이해하고 말았었다. 이번 기회에 프로그래밍에서의 직교성에 대해 제대로 이해한 것 같아 뿌듯하다.

  • 그리고, 정말 챌린지는 하나씩 하는거다. 대학원 공부도 할게 너무 많은데 챌린지 2개는 무리였...그래도 하는 데까지는 열심히 해 보겠다. 언제 포기할지 모릅니다 흑흑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 도메인언어 : 이 부분은 사실 너무 대충 읽기도 하고, 어려워서 이해하기 어려웠다. 꼭 다음에 읽어보기로 하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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