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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IL 3줄 요약
챌린지는 하나씩만 하자.....(ㅠㅠ)
DRY와 직교성
예광탄과 프로토타이핑과의 개념 차이를 이해하자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 05. 16 ~ 17.
오늘 읽은 범위
2장. 실용주의 접근법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좋은 설계는 나쁜 설계보다 바꾸기 쉽다,
Don't Repeat Yourself.
직교성 : "독립성, 결합도 줄이기" -> 생산성 향상, 리스크 감소
직교적으로 설계하고 구현한 시스템은 테스트하기 더 쉽다. : 단위 테스트, 모듈 수준의 테스트
무엇이든 언젠가는 변한다. 항상 여러 가지 길이 있고 한 가지 방법으로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없다.
예광탄 : 다 완성되지 않더라도 핵심적인 기본 구조를 가지고 뼈대를 추린 후 실제로 수행해보면서 점진적으로 정교하게 발전시켜 나가는 구조
일이 어떻게 될지 100프로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위의 방법을 사용해보며 목표에 가까워지도록 수정하고 추가하자.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변화는 피할 수 없다. ETC(Easier To Change)원칙을 늘 생각하며 결합도가 낮은, 응집력이 높은 직교적인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스스로 검열하고 점검하는 노력이 매우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록하고 정리해두는 것 같다. 사람은 실수를 반복하기 마련이니까.
DRY : 니꼬샘이 항상 주목하시는 부분인데, 스스로 챌린지를 할 때는 이런 부분을 생각할 겨를이 없이 그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급급해 자괴감에 휩싸이고 만다. 공부를 너무 늦은 나이에 시작해서 머리가 이미 돌처럼 굳어버린 것이 아닐까. 관련된 대학원 공부를 같이 병행하느라 챌린지에 더 많은 노력을 들일 수 없는 게 슬프다.
이번 챕터에서는 사실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도 꽤 있었다.(실제 코드 부분이라던가, 전문적인 부분이 나오면....,흡) 추가로 찾아보고 싶은데 현생 사느라 너무 바빠서 책도 초코과자와 조금의 와인의 도움을 받아가며 겨우 늦은 시간까지 읽고 TIL을 쓴다.
얼마전 논문읽고 과제하면서 직교성에 대한 것이 나왔는데 영어기도 하고 내용이 어려워 대충 이해하고 말았었다. 이번 기회에 프로그래밍에서의 직교성에 대해 제대로 이해한 것 같아 뿌듯하다.
그리고, 정말 챌린지는 하나씩 하는거다. 대학원 공부도 할게 너무 많은데 챌린지 2개는 무리였...그래도 하는 데까지는 열심히 해 보겠다. 언제 포기할지 모릅니다 흑흑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도메인언어 : 이 부분은 사실 너무 대충 읽기도 하고, 어려워서 이해하기 어려웠다. 꼭 다음에 읽어보기로 하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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