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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마켓 챌린지 1기 후기
#carrot_market
2년 전
6,001
3

주관적인 이야기이며 매우 간략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음슴체를 쓰겠습니다!



😥 1기 챌린지 아쉬운 점


✔️ CloudFlare와 Next.js를 결합하는 과제가 없었다.
-강의에는 있으니 아직 안 들으신 분들은 안심하셈!

✔️ 최종 과제의 주제를 다른 플랫폼으로 변경되었으면 함.

-물론 과제로 주어진 플랫폼을 완벽하게 클론한다면 난이도는 '저세상'이지만, 기대했던 참신한 주제가 아니라서 약간 시무룩 함.

✔️ Next.js의 고급? 기능들을 다루는 과제가 없었다 .

-구체적으로는 '#19 NEXTJS DEEP DIVE' 이쪽의 기능들을 활용하는 과제를 기대했었지만 없었다. (시무룩)



🙂 챌린지 통해서 배운점들

✅ 처음 해보는 ORM에 익숙해졌다.

-모르는거나 '이런 건 없을까?' 등의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공식문서를 확인함.

-ORM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다.

-설령 다른 언어의 ORM을 쓰게 되더라고 큰 맥락은 비슷하니까 적응하는데는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붙음.

✅ Tailwind CSS에 적응되었다.

-이것도 공식문서를 많이 참고함. ::after, ::before를 자주 쓴다면 module.scss로 진행하는게 더 편하다고 느낌.

✅ Next.js에 익숙해짐.

-기초부분만 다루었지만 자신감이 붙음. (더닝-쿠르거 효과?)

✅ 세션, 쿠키, JWT에 대해 찾아보게 됨.

-세션을 활용하는 과제가 있었는데, 멀리서 보면 하는 것이 비슷하게 보이지만 엄밀히 다르기에 챌린지 도중에 찾아보게 되었다.

✅ 캐시를 직접 다루어 볼 수 있는 경험을 처음 함.


✅ 타입스크립트 대응 능력이 향상됨.

-이제 에러가 나도 왜 나는지 예전에 비해서 더 잘 알 수 있게 되었고 대응하는 속도도 빨라짐.


🫖 잡담


💬 댕댕이 과제는 힐링이 느껴지는 숙제였음.


💬 Next.js의 고급 기술 사용은 따로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다루는 것으로 만족하려고 함.


💬최종 과제는 의욕이 너무 안생겨서 정말 필수 사항만 만족시키고 제출해버렸다. 🌧️ O<-<


💬 5월 9일부터 JS챌린지, CSS챌린지, 리액트 챌린지, 타입스크립스트 챌린지 등을 연속으로 이어서 한 덕분에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을 것을 배울 수 있구나~' 라고 새삼 느낌.
(매일 코딩을 하거나 개발에 관한 것을 찾아보게 되는 습관은 덤)


💬 다음 챌린지는 우버이츠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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