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챌린지는 2번 정도 시도해야 통과를 할 수 있는거 같아요ㅎㅎ

바닐라JS 크롬 클론 강의를 듣고, 졸업작품을 하면서 CSS 공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원하는 프레임으로 만들 수 없으니 너무 답답했거든요.

원래는 유툽 수업을 바로 들으려고 결제까지 해놨었는데 CSS 먼저 제대로 공부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듣게 되었어요!

약간 아리송하던 개념도 잡히고 새로운 css 기술들도 알차게 학습한 기분이에요.

무엇보다 결석 없이 이번 챌린지를 끝내게 되어 뿌듯합니다.

첫번째로 챌린지를 신청했을 땐 과제 하나를 하루 종일 했었고, 결국 중도 탈락했었어요.

이번엔 하다 보니 속도가 점점 붙는 게 느껴졌고 뒤로 갈 수록 예상한 시간 안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

물론 과제들이 쉽지 않았습니다. 거의 다 했다고 생각했을 때 꼬인 점을 발견해서 뒤엎고 다시 한 적도 많이 있어요ㅠㅋㅋ 하지만 그런 고민이 있었기에 다음날 정답을 보며 얻어가는 점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과제가 있을 거 같은데! 열심히 구현하려고 머리를 싸매야 할 거 같은데 시원섭섭하네용:-)

재밌게 공부할 수 있게 해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저는 그럼 오늘부터 유툽 강의 달리러 갑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