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 Go back
17기 코코아톡 클론코딩 후기!
#html_css
3년 전
764
1

저는 챌린지를 시작하기 전에, 이미 슬랙에 가입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16기 챌린저분들이 하는 과제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근데 모두 만드는 퀄리티가 너무 뛰어나서 완주는 꿈도 꾸지 않았습니다ㅋㅋ 하지만, 코드 챌린지가 점점 어려워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챌린지 정말 장점이 많은 것 같아요!! 

첫번째로 이 챌린지로 HTML/CSS의 감을 잡은거 같아요. 챌린지 안하고 강의만 들을때는 강의 없이는 거의 혼자 만들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거의 강의에서 나오는 코드 복붙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챌린지를 들으면서 혼자 만드는 실력을 기른거 같아요. 이제는 강의 없이 어느정도? 는 클론이 가능할거 같습니다ㅋㅋ

두번째로 동기부여가 엄청납니다.. 저는 강의를 듣고도 혼자 개발을 할 수 없었기에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챌린지로 실력이 엄청나게 늘었기에, 자신감이 어마무시하게 많이 붙었습니다. 또한, 만든 코드 챌린지 작품도 나오기 때문에 '이게 정말 내가 만든게 맞나?'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ㅎㅎ

마지막으론, 재미가 많이 붙은거 같아요. 강의만 들을때는 실수도 많이하고... 마음대로 안되어서 짜증도 나고... 이랬는데 챌린지로 실력이 많이 느니까 개발에 관심과 재미가 많이 붙었습니다. 챌린지 아니었으면 지금도 코딩이 귀찮고 짜증났을거 같아요 ㅋㅋㅋ

이렇게 챌린지의 장점이 어마무시합니다! 물론, 챌린지가 마냥 쉬운 것은 아닙니다. 마지막 코드 챌린지는 5시간도 넘게 걸린거 같아요... 하지만 그 보답도 엄청납니다! 코코아톡 듣는 분은 챌린지 강추입니다!!!

1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