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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IT 5분 잡학사전 챌린지: 6일차 (16-21ep)

#book_club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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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IL 3줄 요약

  • 계속 움직이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 서버리스는 서버를 직접 관리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서버 관리에 드는 시간을 줄이고 개발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 웹 개발 영역에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그리고 프론트+백+데브옵스까지 포함하는 풀스택이 있다.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2.08.30

오늘 읽은 범위

에피소드 16.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사라진 이유와 브라우저 엔진

에피소드 17. 아, 쿠키가 먹는 게 아니라고요?

에피소드 18. 프런트엔드, 백엔드?

에피소드 19. 서버가 뭔지 아직도 모른다고?

에피소드 20. 슈퍼 개발자만 할 수 있다, 풀스택?

에피소드 21. 서버리스는 서버가 없다는 뜻?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쿠키란 어떤 웹사이트를 방문했을 때 브라우저를 통해 개인의 컴퓨터에 보관하는 기록물.

  • 쿠키의 규칙 1) 쿠키는 도메인 1개에만 한정한다 2) 쿠키는 자동으로 보낸다 3) 쿠키는 자동으로 컴퓨터에 저장된다.

  • 서버는 항상 켜져서 인터넷에 연결 돼 있는 모니터가 없는 컴퓨터.

  • 할 수 있는 것과 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 서버리스는 물리적인 서버가 없다는 말이 아닌, 서버를 직접 관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배정으로는, 이전에는 각 회사에서 서버를 직접 구입해 관리하고 유지했다. (수동관리) 아마존의 EC2 등장으로 대신 서버를 탄력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해주는 서비스가 생겼지만 여전히 소프트웨어 관리는 직접 했었어야 했다. 이런 불편함을 타개하고자 서버리스가 등장하게 됐다.

  • 서버리스는 서버를 위한 소프트웨어(백엔드 코드)를 함수 단위로 쪼갠다. 이후 그 함수를 위에서 말한 서비스에 올린다. 함수들은 필요할 때만 작동하고 그 외의 시간에는 잠자기 모드...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과금되지만 1) 콜드 스타트 (예열이 필요해) 2) 서버 제공자에 대한 지나친 의존성

  • 서버리스의 단점 1) 콜드 스타트 2) 서버 제공자에게 지나친 의존성

  • 노마드코더가 생각하는 적합한 서버리스 유저: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혹은 프로토타입을 최대한 빠르게 출시하고 싶은 유저 -> 서버 관리, 설정 같은 부분은 맡겨둔 채 시간을 절약하고 코드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

  • 서버리스를 배울 수 있는 상품: serverless.com, aws 람다, 구글 클라우드 펑션, 아펙스, 테라폼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보니 개발 분야는 특히나 변화에 민감해야한다는 걸 새삼스럽지만 다시 한 번 느낀다. 오늘 사용되는 서비스도 한 달 뒤에 계속 사용하고 있을지 모르는 환경... ㅠㅠ 그래서 더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도 예민하지 않을 수 있는 힘이 필요한 것 같다. 프런트엔드 단점으로 이야기 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이지 않을까... 정말 엄청난 기술들이 있고 서비스가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사용자의 반응에 따라 바로바로 피드백이 오고 그걸 그대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가 있어서가 아닐까.

  • 개인적으로 익스텐션 여러가지를 체험해보고 사용해보길 좋아하는 편이라 익스텐션 추천이 있는걸 보고 반가웠다. 자주 쓰는 것도 있고 이번에 처음 알게된 익스텐션도 있어서 유익했다. 최근에 알게 된 익스텐션 중에 Wappalyzer이라는 게 있는데, 잡학사전에 나온 buildwith technology profiler와 같이 웹사이트가 어떤 기술로 빌드 됐는지 알려주는 익스텐션이다. (웹 사이트 기술 분석기) 안되는 사이트도 있다고 하는데, 코드 공부하다가 관심가는 웹사이트를 분석해보는 데 이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 쿠키는 자동으로 저장된다고 하는데, 몇 년전부터 유럽에는 개인 정보 보호의 목적으로 필수 쿠키를 제외하고 쿠키 사용 여부를 묻는 것이 법제화 된 걸로 알고 있다. 이 경우에는 필수 쿠키만 저장되고 다른 쿠키들은 허용 여부에 따라 저장되고 사용되는 것일텐데, 같은 쿠키라도 나라마다 이렇게 관리하는 법이 다를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이런 부분이 인터넷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있어 영향이 있지 않을까? (전세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각 나라마다 쿠키에 대한 정책도 다르게 공지하고 그에 맞게 서비스가 관리돼야 하겠지?)

  • 서버리스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서버 제공자에 대한 지나친 의존성을 피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쪼갠 함수를 다른 서비스에도 분배해 올려놓는 것? 이런 것도 가능은 할까? 만약 가능하다 하더라도 호환성,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을까?

  • 평소 다양한 익스텐션을 경험하기 좋아하는 편이라 vs code에도 크롬에도 여러 익스텐션이 깔려있다. 항상 쓰는 게 아닌 것도 많은데, 이렇게 브라우저에 익스텐션을 많이 깔아두면 브라우저 사용에 성능적 문제 같은 게 있을까?

글을 거의 다 썼는데, 마지막에 뒤로가기 문제 때문에 그대로 글이 날아갔다 ㅠㅠ

엄청 다 길게 쓴거라 다시 쓰려고 하니 너무 힘이 빠지지만 그래도 열심히 썼다... 처음보다 조금 덜 열심히 쓴 거지만... 자동 저장되는 옵션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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