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코코아톡 챌린지 이후로 세 번째 챌린지가 바로 Python이었는데요,

첫 퀴즈와 몇 챌린지들은 흠~ 할만하군~ 싶었는데 갈수록 너무 어려워지더라구요.

백엔드에 영 자신없는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역시 저는 기초가 없던 ㅋㅋㅋ

구글링하고, 슬랙에서 이분저분 문의하신 내용 기웃거리고 참고하고.

회사 다니면서 하려니까 마감시간 촉박하게 막 제출하고 겨우 쪼매 자고 출근하고 넘나 정신이 없었어요.

개념적으로만 알고 있던 내용들을 정리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다음 챌린지는 에어비앤비로 생각하고 있는데 과연 이걸 현생과 함께 완주할 수 있을지...

도움주시는 많은 분들과 관리하시는 분들 덕분에 좋은 경험 완주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큰 힘이 되는 수업 함께 해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