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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TIL 3줄 요약
쿠키는 HTTP의 기억력을 보조해준다.
풀스택 개발자는 '프론트엔드 + 백엔드 + 데브옵스' 3개 분야의 능력이 필요하다.
서버리스는 직접 관리하지 않는 서버를 의미한다.
TIL (Today I Learned) 날짜
2023.11.15
오늘 읽은 범위
에피소드 16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사라진 이유와 브라우저 엔진
에피소드 17 아, 쿠키가 먹는게 아니라고요?
에피소드 18 프런트엔드, 백엔드?
에피소드 19 서버가 뭔지 아직도 모른다고?
에피소드 20 슈퍼 개발자만 할 수 있다, 풀스택?
에피소드 21 서버리스는 서버가 없다는 뜻?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CSS를 최초로 적용한 웹 브라우저이다.
브라우저는 엔진이 있어야 HTML, CSS, JS를 이해할 수 있고, 엔진이 웹 브라우저의 성능을 결정한다.
웹 사이트에 방문했을 때 브라우저를 통해 컴퓨터에 보관하는 기록물을 쿠키라고 한다.
쿠키 규칙
- 쿠키는 도메인 1개에만 한정
- 쿠키는 자동으로 보내짐
- 쿠키는 컴퓨터에 자동으로 저장됨
HTTP (HyperText Transfer Protocol) : 인터넷에서 정보를 주고받기 위한 프로토콜 (사용자와 서버가 정보를 주고받기 위한 일종의 규칙)
프론트엔드 : 모든 프로그램의 가장 앞, 사용자가 보는 화면의 인터페이스(UI) (ex. 채팅 화면 메인 화면, 로그인 화면 등)
백엔드 : 모든 프로그램의 가장 뒤, 사용자가 볼 수 없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기능 (ex. 데이터베이스, 라우터 등)
풀스택 : '프론트엔드 + 백엔드 + 데브옵스'로, 완성된 프로그램을 서버에 올리는 데브옵스 능력까지 갖춰야 한다.
서버의 특징
- 모니터가 없거나 1개만 있다.
- 항상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
- 저장소와 메모리 크기는 어마어마하다.
- 서버는 24시간 내내 주소 입력을 기다린다.
- 주소가 입력되면 그 주소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꺼내서 보여 준다.
서버에 주소가 입력되면 그에 맞는 웹 페이지와 데이터를 보여준다
서버리스는 우리 곁에 없는 직접 관리하지 않는 서버를 의미한다.
백엔드 코드를 작은 함수 단위로 쪼개고 서버에 올리는데 이 함수들은 서버에서 항상 깨어 있지 않다. (비용 면에서 큰 장점)
필요한 함수를 깨워서 작업을 수행하고 그 함수는 다시 잠이 든다.
항상 응답할 준비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모든 응답에 반응할 수 있고 효율성이 높으며 하드웨어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단, 함수가 잠에서 깰 때 시간이 필요하다 : 콜드스타트)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프론트엔드 개발의 장점은 작업한 것을 바로 볼 수 있다'는 내용을 보고 크게 공감했다.
고심해서 짠 코드들이 화면에 마법같이 나타났을 때 성취감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는데 그 부분에 반해 프론트엔드를 희망했기 때문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것이 단점이지만 그 단점을 상쇄시킬 만큼 프론트엔드는 너무나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이 챌린지에 참여하길 참 잘한 것 같다.
프론트엔드 개발자 면접에서 서버리스를 설명해 달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비전공인 나는 학원과 강의를 통해 기술 익히기에 급했기 때문에 기본적인 지식은 일절 갖추지 못한 상태였다.
그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당연히 알아야 하는 것들을 내가 모르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에 자신감이 정말 많이 떨어졌었다.
그래서 나에겐 IT분야에서 일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지식들이 필요했는데 이 책이 그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준 것 같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서버리스의 역할은 이해가 가는데 어떻게 쓰는 건지 잘 모르겠다.
오늘 읽은 다른사람의 TIL
tommya98님의 TIL (https://nomadcoders.co/community/thread/8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