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저는 살면서 다양한 질문들을 접하고, 그 질문에 답변하면서 스스로를 이해하고, 성장하고, 생각의 폭을 넓혀가곤 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그런 질문들을 자주 나눌 대상과 매체가 있었고, 어느 정도는 원하는 삶의 방향대로 살아갈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질문'자체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제게 도움이 된 '질문'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어서 묻다를 만들었어요.
이런 질/답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가벼운 질문부터, 위 '자유'에 대한 질문처럼 무거운 주제까지 전달드리려다보니 3개 정도를 선정하게 됐어요.
지금은 질문에 답변하고, 내 답변을 볼 수 있는 기능만 있는데, 점차 확대시켜나갈 계획이예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질문 키워드는
자유, 미소, 집안일 입니다.
나를 알게 하는 세 가지 질문, 매일매일 ‘묻다’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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