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코딩의 ㅋ 자도 모르던 사람이었습니다.
강의를 들어도 코딩이 대체 뭔지 와닿지 않아서 재미가 없고 지루했어요ㅜㅜ
그러다가 노마드코더 강의를 알게 되었고, 계획을 세워 듣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6시간을 앉아 공부하면서 다리가 퉁퉁 부었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일어날 수가 없었어요!
챌린지의 장점은 정답이 없는 상태에서 하루동안 문제를 풀면서
몰랐던 점과 부족한 점을 알고, 다음날 니코쌤의 코드와 비교해가며
정답을 깨닫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 과정에서 알게 된 것은 기억에 더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슬랙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하니 동기부여도 되고 재밌었어요.
성인이 된 후, 정말 오랜만에 성장한다는 기분과 성취감을 맛봤습니다.
유의하실 점은, 과제를 replit으로 제출한 후에 이름을 바꾸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사용법에 서툴러서 하나를 날려먹었네요ㅎㅎ
앞으로도 남은 강의 들으면서 올스텍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코딩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신 노마드코더 감사해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