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코드 후기

이미 진득한 독서를 세번째 하고있는 책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의 성장을 되돌아볼 수있었습니다.

처음 이 책을 읽을때는 무슨내용인지 모든게 다 아리송했습니다.

두번째로 책을 읽을때에는 책의 내용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있었고,

드디어 세번째, 이번에는 좋은 부분은 고개를 끄덕이며 저자의 말에 공감하고,

제가 사용하는 자바스크립트와 다른 자바의 코드 스타일도 감상하면서 읽었습니다.

또 저자의 시대적 배경과 자바라는 언어에 한정되어 현재 제 코드에 적용하기엔 적절하지 못한 부분도

발견하면서 읽었습니다.

이런 책을 읽을때에는 가장 방법이 애매하면서도 가장 중요한게 실습인데, 노마드 코더 첼린지덕분에 그 간극을 매우면서 읽을 수있었습니다.

책의 저자가 매우 엄격하고 고압적인 말투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것이 마음에 안들었었는데,

프로그래밍에 진지해지고나서 전문가의자세는 무엇인가도 생각할 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생각의 장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