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Today I Learned)

2022.02.21

'너무 많은 분들이 TIL을 올려주셔서 + 내 TIL쓰기도 바쁜 나의 모습'을 정확히 꿰뚫어본 이번 미션.

덕분에 다른 분들의 TIL을 많이많이 읽어볼 수 있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다들 잘쓰세요?? 더욱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 미션이다

최애 북틸 리스트

1. https://nomadcoders.co/community/thread/2394

소감에 시를 추가해서 써놓은 분이라서 너무 눈이 갔다. 소감을 길게 쓰셨는데 필력이 너무 좋아서 술술 읽혔다. 의미있는 이름에 대해서 본인의 생각을 서술한 내용이 공감이 가서 선정했다.

2. https://nomadcoders.co/community/thread/2105

이분은 소감에 본인의 경험을 녹여서 써주셨다. 내가 경험하지 못한 분야에서 근무를 하셨던 경험을 풀어내셨는데 본인의 경험을 진솔하게 쓰셔서인지 포인트들이 잘 읽혔다.

3. https://nomadcoders.co/community/thread/2075

이분은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부분'에 적은 내용이 내 마음에 들었고 '궁금한 내용'에 나도 궁금했던 내용을 적어놓으셔서 선정했다. 상대의 TIL을 보며 내가 놓친 부분이 이런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분을 세번째 최애로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