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https://nomadcoders.co/community/thread/5169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부분에 책에서 발췌한 문장을 나열한 부분이 내가 책에서 읽었을 때에 기억해야지 하는 부분과 상당부분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읽은 소감부분에서는 경력자로서 어떤 실수를 했는지, 알지는 못했지만 사용했었던 이론을 이책으로 정리했다는 말에 나도 나중에 책에서 읽은 지식을 경험하는 날이 왔음 좋겠다고 생각했다.
https://nomadcoders.co/community/thread/5172
글쓴이는 이 책을 읽기 전에 객체 지향 설계에 대한 Object하는 도서를 읽었는데 내용이 이책과 일맥상통한다고 한다. 오늘의 기능을 수행하면서 내일의 변경을 수용할 수 있는 설계라는 문구를 항상 염두하며 공부해 가야 겠다고 생각했다.
도메인 언어에 대한 부분이 완벽하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코멘트를 남겨 놨는데, 나또한 책을 읽으며 이해되지 않거나 어려운 부분을 잘 코멘트 해놓아야 겠다고 느꼈다.
https://nomadcoders.co/community/thread/5157
글쓴이가 클린코드라는 책을 먼저 읽었는데 실용주의 프로그래머에서의 관점과 너무 다른 것에 놀랐다고 한다. 여기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책을 많이 읽는 게 얼마나 나의 관점을 넒혀줄 수 있는지를 말이다.
워낙에 책을 안 읽는 타입이라, 이렇게 스케줄에 맞게 진행하는게 너무나 큰 도움이 된다. 특히나 지금 너무나 관심이 많은 코딩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서 더욱 좋다.
여러 TIL을 읽으면서 느끼는건 책에서 강조하는 tip과 제목, 소제목으로 강조하는부분을 모두가 정리하고 있었고,
나에게 더 와닿는 부분을 한 줄 한줄 발췌하는 글쓴이도 있었다. 2강을 읽은 시점에서 다른 사람의 관점과 정리방법과 소감을 읽으니 복습하듯 다시한번 책 내용을 돌아보게 되고 다른 시선으로 책의 내용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는 준 노마드에게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