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TIL (Today I Learned)
2022.02.19
오늘 읽은 범위
추천사 ~ 1. 깨끗한 코드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집주인이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지속적인 개선과 보살핌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
리팩토링이 "완료"라는 개념의 일부여야 한다.
우리 모두는 대충 짠 프로그램이 돌아간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끼며 그래도 안 돌아가는 프로그램보다 돌아가는 쓰레기가 좋다고 스스로를 위로한 경험이 있다.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
좋은 코드를 사수하는 일은 바로 우리 프로그래머들의 책임이다.
나쁜 코드의 위험을 이해하지 못하는 관리자 말을 그대로 따르는 행동은 전문가답지 못하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사소함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언급을 한 것 같다. 사실 사소함은 언제 어디서나 중요하지만 프로젝트 개발을 하다보면 사소함을 신경쓰는것이 쉽지 않다. 그때는 환경, 자원을 탓하며 내가 사소함에 신경쓸 수 없다는것을 합리화했지만 결국 언제나 Back to th Basic이기에 작은 사소함의 완벽이 모여 탄탄한 개발을 이루어내는것 같다.
깨끗한 코드가 필요한 이유, 유지하지 않았을때의 책임은 결국 개발자에게 있다는것을 관철시켰다.
다양한 프로그래머들의 깨끗한 코드에 대한 시각을 읽었다. 그 중 제일 인상깊었던 사람은 '그래디 부치'이다. 그래디는 가독성을 강조했는데, 이건 내가 항상 내 코드에 대해 의문을 갖는 첫번쨰 질문이기 때문에 제일 인상깊게 읽었던것 같다.
그리고 작가가 자신이 작업을 하는 과정을 녹화를 한 후에 돌려봤을때의 경험을 언급했는데, 결국 코드를 새로 만드는것 보다 기존 코드를 참조하는(기존 코드를 계속 볼수 밖에 없는)일이 많았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기존 코드를 깔끔하게 유지하는것이 앞으로의 작업을 더 편리하게 만든다.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TPM(Total Productive Management): 작업자가 자체 장비를 유지 관리하는데 참여하게 하고 사전 예방적 유지 관리를 강조하는 생산 개선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