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99% 커뮤니티에서 수다 떨어요!
처음으로 도전해본 챌린지, 2주 간의 여정을 마치고서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IT 회사에서, 2년여 정도 사수 없는 회사에서, C# 개발자로 근무하다 퇴사한 후로, 열심히 이것저것 접해보고 있는 학생입니다.
예전부터 노마드코더를 유튜브로만 접하다 보니, 매번 영상을 볼 때 마다 ' 오.. 재밌겠네 ' 하는 기술도 있었고, 새로운 이슈가 나올 때 마다 모르는 소식을, 눈으로만 보는 즐거움만 가지고, 직접 배우러 오기까지는 조금 오래 걸려서, 이번에야, 첫 걸음마를 내딛게 되었습니다.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클론 코딩이라는 강의를 알려주신 것에 감사를 드리며,
처음 접한 html의 첫 인상은 개발자로 첫 발을 내딛을 때, 마주하였었던 언어가 xaml이라, 유사한 부분이 있으면서도, 그 덕에 다소 헷갈렸던 기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매일 못해도 7강씩 정도 시청하며, 따라가다 보니 헷갈리던 부분들을 조금씩 정리되어, 2주간 여정을 포기 않고 졸업 작품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상 중간 중간 내어주시는 니꼬쌤의 감탄사는, 그 부분에 괜히 더 기억이 가는 것 같기도 하여, 좋았습니다.
완성을 마친 지금도, 제가 끝마친 것이 중간 중간 마음대로 뜯어내다 보니, 클린 코드를 괜히 더럽힌 기분이라 아쉬움도 남고, 그만큼 응용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실험해보기도 하였고, 덕분에 코코아톡을 테마를 정해, 커스터마이징 하며 재밌게 배워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덕분에 html과 css 기초도 다질 수 있었고, 원하는 테마를 잡고 필요한 소스를 구하다 보니, 직접 무언가를 구해서, 수정하고 적용하고, 붙이고 테스트하고 그런 과정들이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이 글을 끝으로, 이제까지 건드려보지 않았던 바닐라 JS도 시작해보려 합니다.
언젠가 React 같은 다양한 라이브러리를 익혀보려 하겠지만, 열심히 내딛다 보면 니꼬쌤의 말대로 필요하기에 배울 때가 오겠지요 :)
니꼬쌤의 강의 덕택에 2주간 재미있게 달려보았으며, 앞으로도 열심히 배워나가 보려 합니다.
Thank you very m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