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마켓 사전 신청하여 구매하고 5~6월에 급하게 요점만 보고 사용하지는 않아서 금방 까먹을랑말랑 하던 와중에 캐롯마켓 챌린지가 보여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4주간의 도전 동안 사실 이전에 배웠던 내용을 거의 다 까먹어서 매주 도전할 때마다 다시 강의를 들으면서 과제 완성하고... 빈칸 채우기의 연속이였던 것 같습니다.

회사 일, 사이드 프로젝트와 동시에 병행하다보니 4주간 잠도 부족하게 자면서 하느라 힘들었습니다 ㅠ_ㅠ 챌린지가 어려운 것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이후에 도전할 때는 심적으로 느긋할 때 도전해야할 것 같습니다.

급하게 배우면서 만드느라 놓친 것도 많을 것 같지만 그와 동시에 얻은 것도 굉장히 많은듯합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챌린지하겠습니다~!